Agility 8번째 정기 보고서 통해 발표 중국의 성장률 둔화에도 불구하고 신흥시장 물류 프로세스에서 중국의 중요도는 올해도 여전할 전망이다. 최근 Agility사와 영국의 조사업체 TI와 공동으로 신흥시장 물류지수 보고서를 통해 올해 신흥시장의 최대 변수로 중국을 선정했다. 이번 배경에는 무엇보다 중국 제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와 폭발전인 e-..
원양항로 개설 이래 최다 냉동·냉장화물 수입 인천항만공사(사장 : 남봉현)는 지난 해 11월까지 0톤이던 미주 수출 물동량이 올 해 초부터 2월 말까지 1,200톤(약 60TEU)으로 늘었다고 2월 27일 밝혔다. 2015년 6월부터 인천신항에서 서비스를 개설했던 HNS(Hyundai New Start) 익스프레스 노선이 2016년 11월부터 기항지 축소 및 운항시간 단축을 핵..
유럽에서 11번째 규모의 이탈리아 국적항공사 알리탈리아(Alitalia)는 1946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이탈리아의 국가브랜드의 역할을 해왔다. 1984년 교황 요한바오로 2세의 방한 시 알리탈리아를 이용하면서 한국시장에 첫 인사를 한 이래 1990년 이후 대한항공과 코드셰어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지난 2015년 6월부터 인천-로마간 직항로를 개설하여 ..
전체 물동량 271만톤으로 전년대비 4.6% 증가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16년 인천국제공항의 국제화물 물동량이 2001년 개항 이후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연간 물동량 처리 최고 실적은 ‘10년에 기록한 268만4천톤이었으며 ’16년도에 전년대비 4.6% 증가한 271만 4천톤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처리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또..
세제개편 이후 대중 B2C 수출 실적 큰 영향 없어 최근 중국 정부의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수입 불허 결정 등 한한령 조치가 잇따른 가운데 중국의 우리나라 제품에 대한 해외직접구매는 증가했다. 산업연구원(KIET)이 최근 발표한 “중국의 해외직접구매 정책 변화와 대응방안”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해외직접구매 시장은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반도체 등 ICT 일부 제외하고 전 분야 쉽지 않아 회복세 가능성 높지만 대외 환경 불규칙 높아져 지난해 상반기는 산업 전반의 물동량 감소로 인한 마켓 위축이 눈에 뛰게 변화됐다. 특히 이런 감소세는 마켓에서의 물량 확보를 위한 포워더들의 가격 경쟁 과열에도 더욱 힘을 실어줬다. 여기에 프레이트 포워더들의 물량 감소세로 콘솔업계 또한 적지..
아프리카 가나 세관 당국이 올해 6월28일부터 항공화물에 대한 적하목록 사전신고제 시행에 들어간다. 이에따라 가나행 항공화물을 대해서 해당 항공사들은 IATA에서 제시한 Cargo-XML 표준 전자문서 형식으로 사전에 적하목록 데이터를 전자적인 방법으로 제출해야 한다. 이에 따라 6월 28일부터 적하목록 데이터 미 신고시 벌금 부과된다. 한편 항..
대한항공은 4월 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8번 출국장에서 대한항공, 주한 스페인 대사관 및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바르셀로나 신규노선 취항 행사를 가졌다. 이번 대한항공이 주 3회 취항하는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의 출발편(KE915)은 매주 월, 수, 금 오후 1시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저녁 8시 10분 바르셀로나 국..
한진은 택배사업의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더스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퀵서비스 전문 업체인 원더스는 국내 최초로 서울 전 지역 가격 단일화를 시행하고 직영 배송기사를 채용하는 등 퀵서비스 업계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빅데이터와 AI(Artificial Intelligence / 인공지능)를 이용한 배달 관제 및 IoT(Internet ..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인 하나로TNS(대표이사 정연돈)는 지난 4월 1일 차세대 글로벌 물류시스템 ‘G1(Global No.1) 시스템’을 오픈 했다. ’G1 시스템’은 하나로TNS가 자체 개발한 글로벌 물류시스템이다. 2014년 말 개발에 착수한 해당 시스템은 본사 및 해외 22개국 48거점에서 수행하고 있는 항공/해상/육상 포워딩, 운송, 보관 등 업무 전반을 관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