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육로의 운행률 감소...동부 항 대부분 시설 확충공사 파나마 운하는 아메리카 대륙의 중앙에 위치해 1914년 최초 개통 이후 국제무역의 물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첫 개통 시 유럽과 아메리카 서부 대륙 사이의 운송기간을 거의 절반으로 단축하게 돼 가히 혁명적이었다. 이후 선박이 점차 대형화되면서 파나마 운하의 선박 수용능력이 ..
CJ대한통운이 유망 청년기업 육성을 위한 스타트업 발굴에 본격 나섰다. CJ대한통운(대표 박근태)은 국내 스타트업 기업과 창업 준비자를 대상으로 (사)스타트업포럼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유망 스타트업 기업 생태계 활성화와 정착을 위한 ‘2016 글로벌 진출 유망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CJ대한통운과 (사)스..
국내 택배 브랜드 평판조사 9월 분석결과, 1위 우체국택배 2위 CJ대한통운 3위 현대택배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에서 영업중인 14개 택배 브랜드평판을 알기 위해 빅데이터 평판분석하였다. 2016년 8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의 국내에서 활동하는 택배 브랜드 빅데이터 6,628,66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하였..
유니코로지스틱스(주)가 지난 8월 20일 본사 사무실을 중구 다동 국제빌딩에서 서울시 중구 통일로2길 (순화동) AIA 타워 20층으로 이전했다.
세계 컨테이너선사 순위 9위의 G6선대 홍콩국적 OOCL이 인천항과 중국-베트남-태국을 잇는 정기 컨테이너노선 서비스에 참여한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에서 중국-베트남-태국을 오가던 CTS 노선이 기항지와 운항선사, 투입선박 등의 변경에 따라 서비스 명칭이 CHL(China Hochiminh Laem Chabang)로 변경?개편된다고 최근 밝혔다. 새로 변경-개편된 ..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김병진)에서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2016년도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여름방학동안 제9기 국제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 교육과정을 6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2개월간 실시하고, 지난 8월 19일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KIFFA 차미성 부회장 등 임직원을 비롯하여 관계자가 참석..
현대상선은 5일 이사회를 열어 이달 20일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 유창근 現 인천항만공사 사장의 이사 선임에 대한 안건을 부의했다. 대표이사 선임은 임시주주총회를 마치고 이사회를 열어 선임할 예정이다. 유 내정자는 이미 지난 2012년 11월부터 2014년 3월 까지 현대상선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한바 있으며 현대상선에 20여년을 넘게 근무한 정통 ..
인천항의 7월 컨테이너 물동량이 역대 최대인 23만3천TEU를 기록했다. 월간 물량으로 올해 4월 22만TEU를 처음 넘어선 이후 3개월 만에 23만TEU를 돌파했다. 인천항만공사는 7월 인천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지난해 7월 19만7,898TEU 보다 약 18% 증가한 23만3,490TEU로 집계됐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 7월까지 누계로는 10.2%의 증가율을 나..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8월 10일 청사 2층 상황실에서 카이푸란성에너지환보 유한공사(이하 카이푸 유한공사), 우리산업(주) 등 2개사와 380억원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투자가 실현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이 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 중 카이푸 유한공사(대표 왕즈청)는 세풍산단 외국인투자지역(내년..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에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비스경제 발전전략’의 후속조치로서, 7대 유망 서비스업의 하나인 물류산업 육성을 위해 시장발전에 장애가 되는 규제를 혁신하는 내용을 담은 “화물운송시장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최근 세계 물류시장은 전자상거래 확산, 유통·IT 등 산업간 융복합 등으로 급격히 변화 중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