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해양수산부, 수협중앙회와 ‘對중국 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월 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CJ대한통운은 한국 수산식품의 수출 확대를 위한 효율적인 물류체계를 구축하고, 수출 기업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물류컨설팅과 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해양수산부는 한국 물류기업과 수산기업의 중국 진출 확..
S사 본격적인 실화주 영업, 무한대 덤핑 우려 침체 따른 자잘한 클레임 늘어나 과거와 달리, 포워더 업계 또한 규모의 싸움으로 변해가면서 이른바 일부 포워더를 제외한 대다수 토종 포워더의 생존 환경은 계속 힘들어져 왔다. 그래도 각사별로 고유의 경쟁력 확보 및 화주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포워더도 많으리라. 이런 높은 난이도의 영업..
업계 반발 및 업황 둔화로 시행 유예 내년 5월 11일까지...세제 변동 없어 향후 대응 필요 지난 4월 8일 시행된 중국 정부의 해외직구 신정책이 1년간 보류 됐다. 지난 5월 25일 중국 해관총서 판공청은 해외직구 관련 업체에 기존 정책 개편안을 내려 2017년 5월 11일까지 유예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상하이, 광저우, 충징, 선전 등 기존 10개..
베트남-노동집약형 산업, 중국-첨단·고부가가치 산업기지 재편 예상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타결, AEC(아세안경제공동체) 출범 등 최근의 국제통상 환경변화에 세계 주요기업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베트남으로 생산기지를 이전하려는 기업들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는 지난달 27일 ‘국제통상 환경변화와 글로벌 생산기..
26.8%는 내년 예상, 내륙 중소도시 집중해야 중국에 수출을 하는 한국기업들 중 약 30%가 올해 안에 중국수출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최근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對중국 수출 회복을 위해서는 원부자재 수출보다는 내륙 중소도시로의 소비재 수출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對중국 수출..
한진해운, THE Alliance 결성 합의...내년 4월부터 5년간 현대상선, 아직 확정 아니다...향후 논의 예상 한진해운과 하파그로이드, NYK, MOL, K라인, 양밍라인 등 6개사가 THE Alliance(THE 얼라이언스) 결성에 합의함에 따라 현재 4대 얼라이언스체제에서 3대얼라이언스 체제로 재편될 전망이다. 한진해운은 6개 원양선사들이 THE 얼라이언스를 결성..
최근 세계 경제의 성장 및 교역량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수출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관세청은 지난 5월 18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우리나라 수출기업 및 물류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해외통관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출입 기업, 물류업체 등 약..
은산해운항공 서물사무소가 6월 4일 기존 소공등에서 서울시 중구 퇴계로 97번지 대연각타워 8층 801호로 이전했다.
삼민해운항공은 6월 4일 사무실을 기존 정동에서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89 순화빌딩 12층 4호로 이전했다.
유엘에스와 유엘에스 창고법인인 월드코가 지난 5월 28일~5월 29일 양일간 경남 양산 배내풍경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즐거운 한끼, 맛있는 한끼”라는 주제 아래 조별 요리 경연 대회를 펼쳐 임직원 모두 음식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팀빌딩레이크이션에서는 팀원들과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서로 도와가며 동료애 및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