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몇 번 괜찮은 건수가 많았습니다. 정말 보도 듣도 못한 오더도 있었고 정말 하고 싶었죠.
그런데 이런 거친 상황에서 저희가 하기에는 너무 힘들더군요. 오더는 많은데 스페이스를 대체 잡을 수도 없고 말이죠.
게다가 가격도 저희는 간신히 어떻게 맞춰 놓으면 정말 어디는 너무나 간단히 가격을 맞추더군요. 대단한 회사들 많습니다.
결과적으로 놓친 건수도 있고 진행한 건수도 있었습니다. 놓친 건수는 저희 실수였다고 인정하는데 다른 건수를 진행하면 또 이상한 생각이 들더군요.
워낙 사이즈가 과거보다 크다 보니까 자꾸 중간에서 그 사이즈를 최대한 다 갖고 싶을 때가 많더군요.
하지만 요리조리 돌려봐도 방법이 없어서 결국 건수를 진행해도 안타까워 하더군요. 정말 정신 없는 상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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