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고Ai(CargoAi)가 항공물류 고객사 업무 통합 처리 솔루션 AI 에이전트 ‘CargoCoPilot Agent’ 의 개발을 완료하고 공식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CargoCoPilot Agent는 이메일, 항공사 웹사이트. 모바일 웹 등의 통상 업무 채널뿐만 아니라 카고AI 자체 예약 플랫폼 CargoMART 및 왓츠앱(WhatsApp)에서 모두 적용 및 사용 가능하다.
포워더, 항공사, GSA까지 모든 이해 관계자간의 예약, 요금 및 용량 검색 및 견적, 실시간 AWB 기반 트래킹, Q&A 및 화물 운영 관련 정보 피드백, 배송 현황 및 점검 등의 모든 운송 관련 업무를 자동 처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카고AI Matt Petot CEO는 "AI의 자연스럽고 정확한 인터페이스에 중점을 둔 CargoCoPilot Agent는 사용업체가 특정 공항 요금 현황이나 배송 현황 등의 단순한 질문만으로도 모든 업무를 알아서 처리한다고 말하며 업계에서 수신하는 이메일 상호 피드백은 50% 이상 자동화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번 CargoCoPilot Agent 출시는 항공 화물 운영의 자율적이고 직관적인 연결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우리 카고AI의 중요한 이정표" 라고 강조했다.
앞서 카고AI는 지난 4월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와 인터라인 디지털 예약을 테스트를 거쳐 시작한 바 있다. 기존 이메일 및 전화 통화 대신 스페이스 확인 및 부킹을 완전 디지털 및 자동화한 바 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CargoCoPilot Agent는 현재 일부 항공사, GSA 및 운송업체에서 사용 가능하며 점진적으로 사용자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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