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물류 허브로 도약하며 복합물류 경쟁력 강화
-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의 핵심 거점으로
- “부산, 글로벌 물류 허브의 심장으로”
- 지속 가능한 물류 혁신 지향



종합물류기업 KSE국제로지스틱은 부산자성대 물류단지 내 CY·CFS(컨테이너 야드 및 혼재화물 창고) 확장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은 급증하는 수출입 물동량과 글로벌 이커머스 물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부산항을 중심으로 동북아 복합물류 허브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자성대 CY·CFS는 KSE국제로지스틱의 오랜 현장 경험과 물류 IT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형 물류 인프라로, Cross-Docking 시스템, 자동화된 입출고 관리(WMS), E-Commerce 전용 존 등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수출입 컨테이너 처리, 혼재화물 집하 및 분류, 전자상거래용 소형 화물 풀필먼트 서비스 등 다양한 형태의 복합물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다.

KSE국제로지스틱 관계자는 “부산자성대 CY·CFS는 단순한 보관 창고가 아닌,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스마트 허브 플랫폼’으로 설계되었다”며, “K-브랜드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기업의 한국 내 물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부산항과 내륙권을 연계한 CY-CFS 복합기능은 향후 일본, 동남아, 유럽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허브형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KSE국제로지스틱은 이번 확장을 계기로 친환경 물류, 디지털 물류전환, 스마트 자동화 설비 투자를 통해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할 방침이다.

특히, IoT 기반 화물 모니터링, 실시간 재고 및 온도 관리 시스템, AI 수요예측형 창고운영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KSE국제로지스틱은 30년의 물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상·항공·육상 운송, 보세창고, 글로벌 포워딩, E-Commerce 풀필먼트 등 통합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물류기업이다.
“고객 가치 중심의 글로벌 물류 파트너”를 비전으로, 한국과 일본, 동남아, 유럽 등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 경쟁력 강화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