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MM은 8일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본점 소재지를 서울에서 부산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HMM은 3월 30일 임시이사회를 통해 본점 소재지 관련 정관 변경의 건을 임시주총에 상정하기로 의결했으며, 이날 가결로 인해 본점 소재지는 부산으로 변경됐다.
HMM은 본점 소재지 변경의 후속 조치로, 5월 내 이전 등기 등 법적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HMM 노사는 4월 30일 국가 균형 발전, 지방분권 강화 등 사회적 대의에 동참하기 위해 본사 부산 이전에 합의했다는 내용을 발표한 바 있다.
노사는 이후 대표이사 집무실 등을 우선적으로 이전한 뒤 세부 방식에 대한 교섭을 본격 진행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부산 경제 발전을 위해 북항 내 랜드마크급 사옥 건립도 추진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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