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균 대표이사, 외부 채용 아닌 현지 직원 임명은 그룹 내 유일 사례
본사 Strategy 2030 슬로건 하에 네트워크 확장, 내년 한국 진출 25년 맞아
올해로 144년의 역사를 이어가며 활동 중인 독일 포워더 레샤코 그룹의 한국 법인 레샤코 코리아는 작년 4분기에 신선한 변화를 맞았다. 바로 한국 현지 직원이 대표이사로 임명된 것.
레샤코 그룹은 지난 오랜 세월 동안 전 세계 지사에서 독일국적 또는 유럽국적이 아닌 대표이사는 극히 드물었다. 특히 외부채용이 아닌 현지 직원이 대표이사로 올라선 경우는 그룹 내에서 유일하다.
내년 한국 진출 25주년을 맞이하는 레샤코 코리아의 김도균 대표이사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본다./윤훈진 부장
Q 먼저 취임을 축하 드립니다. 1999년 한국 진출이후 첫 한국인이 대표를 맡게 되었는데 소감은?
A. 우선 공식적으로 작년 10월 31일부터 약 5개월 넘게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는데 아직도 “대표이사”라는 직책이 저에게는 가끔은 어색하긴 합니다.
저는 2004년, 약 19년 전에 지금 레샤코 코리아에 영업담당으로 입사한 이후 레샤코 코리아에서 계속 근무해 왔습니다. 그 시간 동안 레샤코 코리아는 독일국적 분들만 대표이사로 임명을 받았었는데 저처럼 로컬직원이 대표이사까지 임명된 경우는 전무하였기에 Leschaco Group 내에서도 신선한 변화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로 알고 있습니다.
Q 독일 본사의 연혁 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독일 본사는 1879년에 Wilhelm Lexzau와 Julius Scharbau 설립자분들로 독일 Hamburg에서 Lexzau, Scharbau GmbH & Co. KG 회사명으로 설립되었습니다. 1992년 Jörg Conrad는 Leschaco 그룹의 owner이자 Managing Director가 되었습니다.
2021년 8월부터 그의 자녀 Constantin Conrad (Leschaco 그룹의 CDO, Chief Digital Officer 겸 이사회 임원)와 Charlotte Palermo (Leschaco 그룹의 HR project manager)도 Owner그룹에 포함되었습니다. 동시에 Constantin Conrad는 단독 대표 권한을 가진 Managing Director로 임명 되었습니다.
현재 독일본사는 Leschaco Group산하, Lexzau, Scharbau GmbH & Co. KG, Leschaco Airfreight, Leschaco Solutions, Anker Assekuranz Vermittlung, Anker Schiffahrts-Gesellschaft, AC Container Line 및 Anlog Logistics의 총 7개의 법인체로 전통적인 NVOCC로서의 물류서비스 뿐만 아니라 보험, 터미널운영 및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레샤코 그룹 자회사로 디지털 벤처 Logward를 2018년 설립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Logward는 SCM 안에서 화물 관련 정보 및 각종 데이터 제공, 나아가서 플랫폼 및 컨트롤 타워 역할까지 제공해서 전통적 화물 운송에서 부족했던 서비스를 화주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목표로 합니다. 4PL 디지털 솔루션으로 모든 과정의 단일 창구 및 화주와 운송 관계사들간의 투명성 제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Q 현재 한국시장에서 제공하고 있는 화주 물류 서비스는?
비단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Leschaco 본사/지점에서는 공통의 서비스항목(Product)의 물류서비스를 전세계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넓게 보면 Sea Freight, Air Freight, Tank container 및 Contract Logistics의 4개의 product portfolio를 가지고 대화주 물류서비스를 드리고 있습니다.
한국 마켓의 경우 저희 4가지 product가 한 두개의 product에 치우지지 않는 균형잡힌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대화주 서비스 제공 시 One-unbrella서비스가 원활이 이뤄지는 과정으로 이어지고 있어 고무적입니다.
Q 레샤코의 전 세계 구축 네트워크는 어느 정도 입니까?
현재 24개국, 93개의 지점이 있으며 작년 pandemic 기간 속에서도 Leschaco Peru S.A.C. 지사가 설립됐습니다.
올해에는 그간 30년 넘게 Leschaco Group의 Excusive Columbian agency였던 Grupo Empresarial Coltrans S.A.S 회사가 Leschaco Group에 추가 되었습니다.
보고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 회사는 Medellín, Cali, Barranquilla, Bucaramanga, Pereira, Buenaventura, Cartagena 및 Ipiales의 물류 거점에서도 사무실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Grupo Empresarial Coltrans S.A.S의 Leschaco Group합류로 여전히 신흥마켓인 중남미 지역의 폐사 영업력강화 및 대화주 서비스 확대가 더욱 탄력을 받을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오는 2030년까지 전세계 지점국가 개수를 30개국으로 확장하기 위한 Global project가 진행중에 있으며 아시아 지역 경우 이미 대부분의 나라에 지사가 설립되어 있지만 추가 2개국 정도에 지사설립 노력이 이미 진행중에 있습니다.
Q 그동안 한국 시장에서 레샤코 코리아가 자리 잡은 결실은 무엇이라 보십니까?
무엇보다 Leschaco Group에서 한국시장에 대한 투자의 단계를 넘어 이제는 확신 및 도약의 단계에 있는게 주된 결실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내년 2024년은 레샤코코리아 설립 2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난 24년간 한국시장에서 자리잡게 된 원동력을 말씀드린다면, 이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수많은 고객분들이 없으셨다면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특히 지금까지 폐사에서 근무중이시거나 근무하셨던 모든 임/직원분들의 노력이 밑바탕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Q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레샤코코리아 의 서비스 특징 과 장점은?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만족도는 각 회사마다 적용기준 등이 다양하기 때문에 좀 더 실질적인 서비스 특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Leschaco Group 산하 모든 Leschaco 지사는, 144년 동안 Chemical운송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전세계 화학물질운송에 대한 규정(IMDG Code, IATA, 49-CFR, ADR, RID등)뿐만 아니라 각 나라의 Local regulation와 결합된 엄격한 내부quality통제 절차를 가지고 있으며 매일 대화주서비스에 적용/실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화학물질 전문 포워더라는 시장에서의 평가에 걸맞게 Tank container장비가 물류시장에 처음 선보인 1970년대 초부터 Global Tank container operator로 활동하고 있으며 가장 널리 이용되는 T11 Type의 Tank container뿐만 아니라 Special Tank equipment, 화주직접임대 및 소유의 SOT까지 위탁 받아 운용해드리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모든 운영에 대한 투명성 및 Business Intelligence를 Customer portal인 “Leschaco Visible”을 통하여 기본적인 Track and Tracing뿐만 아니라 BIRD(Business Intelligence Reporting Dashboard), Emission Calculator, News & Insights, eB/L등의 virtual support를 화주에게 제공 드리고 있으며 이는 모든 product(해상, 항공, 탱크, Contract logistics)에 해당 됩니다.
Q 본사 및 한국법인의 목표에 대해 말씀 부탁 드립니다.
본사 및 모든 지사는 현재 Strategy 2030이라는 큰 목표를 향해 전세계 직원들의 협업으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크게 10개의 Main Initiative, 모두 30개의 Initiative가 진행중에 있으며 각 나라에서 해당 전문직원 및 외부자원까지 활용하여 진행중이며 그 목표는 명확합니다.
2030년까지 Global Leading Chemical logistics service provider 및 Great place to work의 두가지이지만 분리될 수 없는 목표가 2030년까지의 목표입니다.
Q 앞으로의 레샤코코리아 경영 방침 혹은 계획이 있다면?
오랜 시간 근무했던 곳이기 때문에 거창한 계획보다는 항상 사람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인터뷰에서 말씀드린 모든 목표 및 과업을 실행하는 건 사실 사람입니다. 더 가깝고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레샤코코리아 임직원입니다.
저는 현 임직원분들의 회사 만족도 및 High retention을 위해서 많은 고민과 시도를 하고 있으며 특히 Leschaco Global HR Strategy와 연계된 레샤코코리아 만의 Employer Branding을 확립하고자 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난 몇 년 동안 위 부분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던 건 사실이며 무엇보다 회사 임직원이 서로를 존중하며 그 다양한 개성과 잠재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보상받을 수 있는 그 바탕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가지 시도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임직원들이 즐겁게 일 할 수 있는, 즉 2030년 목표인 Great Place to work에 한층 더 가까워진 레샤코 코리아를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본사 Strategy 2030 슬로건 하에 네트워크 확장, 내년 한국 진출 25년 맞아
레샤코 코리아(주) 김도균 대표이사
올해로 144년의 역사를 이어가며 활동 중인 독일 포워더 레샤코 그룹의 한국 법인 레샤코 코리아는 작년 4분기에 신선한 변화를 맞았다. 바로 한국 현지 직원이 대표이사로 임명된 것.
레샤코 그룹은 지난 오랜 세월 동안 전 세계 지사에서 독일국적 또는 유럽국적이 아닌 대표이사는 극히 드물었다. 특히 외부채용이 아닌 현지 직원이 대표이사로 올라선 경우는 그룹 내에서 유일하다.
내년 한국 진출 25주년을 맞이하는 레샤코 코리아의 김도균 대표이사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본다./윤훈진 부장
Q 먼저 취임을 축하 드립니다. 1999년 한국 진출이후 첫 한국인이 대표를 맡게 되었는데 소감은?
A. 우선 공식적으로 작년 10월 31일부터 약 5개월 넘게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는데 아직도 “대표이사”라는 직책이 저에게는 가끔은 어색하긴 합니다.
저는 2004년, 약 19년 전에 지금 레샤코 코리아에 영업담당으로 입사한 이후 레샤코 코리아에서 계속 근무해 왔습니다. 그 시간 동안 레샤코 코리아는 독일국적 분들만 대표이사로 임명을 받았었는데 저처럼 로컬직원이 대표이사까지 임명된 경우는 전무하였기에 Leschaco Group 내에서도 신선한 변화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로 알고 있습니다.
Q 독일 본사의 연혁 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독일 본사는 1879년에 Wilhelm Lexzau와 Julius Scharbau 설립자분들로 독일 Hamburg에서 Lexzau, Scharbau GmbH & Co. KG 회사명으로 설립되었습니다. 1992년 Jörg Conrad는 Leschaco 그룹의 owner이자 Managing Director가 되었습니다.
2021년 8월부터 그의 자녀 Constantin Conrad (Leschaco 그룹의 CDO, Chief Digital Officer 겸 이사회 임원)와 Charlotte Palermo (Leschaco 그룹의 HR project manager)도 Owner그룹에 포함되었습니다. 동시에 Constantin Conrad는 단독 대표 권한을 가진 Managing Director로 임명 되었습니다.
현재 독일본사는 Leschaco Group산하, Lexzau, Scharbau GmbH & Co. KG, Leschaco Airfreight, Leschaco Solutions, Anker Assekuranz Vermittlung, Anker Schiffahrts-Gesellschaft, AC Container Line 및 Anlog Logistics의 총 7개의 법인체로 전통적인 NVOCC로서의 물류서비스 뿐만 아니라 보험, 터미널운영 및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레샤코 그룹 자회사로 디지털 벤처 Logward를 2018년 설립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Logward는 SCM 안에서 화물 관련 정보 및 각종 데이터 제공, 나아가서 플랫폼 및 컨트롤 타워 역할까지 제공해서 전통적 화물 운송에서 부족했던 서비스를 화주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목표로 합니다. 4PL 디지털 솔루션으로 모든 과정의 단일 창구 및 화주와 운송 관계사들간의 투명성 제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Q 현재 한국시장에서 제공하고 있는 화주 물류 서비스는?
비단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Leschaco 본사/지점에서는 공통의 서비스항목(Product)의 물류서비스를 전세계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넓게 보면 Sea Freight, Air Freight, Tank container 및 Contract Logistics의 4개의 product portfolio를 가지고 대화주 물류서비스를 드리고 있습니다.
한국 마켓의 경우 저희 4가지 product가 한 두개의 product에 치우지지 않는 균형잡힌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대화주 서비스 제공 시 One-unbrella서비스가 원활이 이뤄지는 과정으로 이어지고 있어 고무적입니다.
Q 레샤코의 전 세계 구축 네트워크는 어느 정도 입니까?
현재 24개국, 93개의 지점이 있으며 작년 pandemic 기간 속에서도 Leschaco Peru S.A.C. 지사가 설립됐습니다.
올해에는 그간 30년 넘게 Leschaco Group의 Excusive Columbian agency였던 Grupo Empresarial Coltrans S.A.S 회사가 Leschaco Group에 추가 되었습니다.
보고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 회사는 Medellín, Cali, Barranquilla, Bucaramanga, Pereira, Buenaventura, Cartagena 및 Ipiales의 물류 거점에서도 사무실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Grupo Empresarial Coltrans S.A.S의 Leschaco Group합류로 여전히 신흥마켓인 중남미 지역의 폐사 영업력강화 및 대화주 서비스 확대가 더욱 탄력을 받을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오는 2030년까지 전세계 지점국가 개수를 30개국으로 확장하기 위한 Global project가 진행중에 있으며 아시아 지역 경우 이미 대부분의 나라에 지사가 설립되어 있지만 추가 2개국 정도에 지사설립 노력이 이미 진행중에 있습니다.
Q 그동안 한국 시장에서 레샤코 코리아가 자리 잡은 결실은 무엇이라 보십니까?
무엇보다 Leschaco Group에서 한국시장에 대한 투자의 단계를 넘어 이제는 확신 및 도약의 단계에 있는게 주된 결실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내년 2024년은 레샤코코리아 설립 2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난 24년간 한국시장에서 자리잡게 된 원동력을 말씀드린다면, 이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수많은 고객분들이 없으셨다면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특히 지금까지 폐사에서 근무중이시거나 근무하셨던 모든 임/직원분들의 노력이 밑바탕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Q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레샤코코리아 의 서비스 특징 과 장점은?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만족도는 각 회사마다 적용기준 등이 다양하기 때문에 좀 더 실질적인 서비스 특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Leschaco Group 산하 모든 Leschaco 지사는, 144년 동안 Chemical운송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전세계 화학물질운송에 대한 규정(IMDG Code, IATA, 49-CFR, ADR, RID등)뿐만 아니라 각 나라의 Local regulation와 결합된 엄격한 내부quality통제 절차를 가지고 있으며 매일 대화주서비스에 적용/실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화학물질 전문 포워더라는 시장에서의 평가에 걸맞게 Tank container장비가 물류시장에 처음 선보인 1970년대 초부터 Global Tank container operator로 활동하고 있으며 가장 널리 이용되는 T11 Type의 Tank container뿐만 아니라 Special Tank equipment, 화주직접임대 및 소유의 SOT까지 위탁 받아 운용해드리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모든 운영에 대한 투명성 및 Business Intelligence를 Customer portal인 “Leschaco Visible”을 통하여 기본적인 Track and Tracing뿐만 아니라 BIRD(Business Intelligence Reporting Dashboard), Emission Calculator, News & Insights, eB/L등의 virtual support를 화주에게 제공 드리고 있으며 이는 모든 product(해상, 항공, 탱크, Contract logistics)에 해당 됩니다.
Q 본사 및 한국법인의 목표에 대해 말씀 부탁 드립니다.
본사 및 모든 지사는 현재 Strategy 2030이라는 큰 목표를 향해 전세계 직원들의 협업으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크게 10개의 Main Initiative, 모두 30개의 Initiative가 진행중에 있으며 각 나라에서 해당 전문직원 및 외부자원까지 활용하여 진행중이며 그 목표는 명확합니다.
2030년까지 Global Leading Chemical logistics service provider 및 Great place to work의 두가지이지만 분리될 수 없는 목표가 2030년까지의 목표입니다.
Q 앞으로의 레샤코코리아 경영 방침 혹은 계획이 있다면?
오랜 시간 근무했던 곳이기 때문에 거창한 계획보다는 항상 사람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인터뷰에서 말씀드린 모든 목표 및 과업을 실행하는 건 사실 사람입니다. 더 가깝고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레샤코코리아 임직원입니다.
저는 현 임직원분들의 회사 만족도 및 High retention을 위해서 많은 고민과 시도를 하고 있으며 특히 Leschaco Global HR Strategy와 연계된 레샤코코리아 만의 Employer Branding을 확립하고자 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난 몇 년 동안 위 부분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던 건 사실이며 무엇보다 회사 임직원이 서로를 존중하며 그 다양한 개성과 잠재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보상받을 수 있는 그 바탕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가지 시도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임직원들이 즐겁게 일 할 수 있는, 즉 2030년 목표인 Great Place to work에 한층 더 가까워진 레샤코 코리아를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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