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영항공사인Vietnam Airlines Cargo는 지난 12월 12일 베트남 하노이 소재 Almaz Center에서 취항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한국의 우리에이젠시를 포함하여 15개 국가의 GSA가 초청되어 축하 시상을 하였다.
우리에이젠시(대표: 정성운)는 지난 1990년 5월에 지금의 정화모 회장이 설립하여 30년 동안 변함없이 여객 과 화물 영업을 위한 한국 GSSA를 맡아 운영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정화모 회장은 15개 국가 GSA를 대표하여 “베트남항공이 한국에 첫 취항한 이래 지난 30년 동안 물심양면 지원해 주신 본사에 감사를 드리며, 양사간의 신뢰 유지를 바탕으로 열정과 최선을 다해 온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한국 내 GSSA로서 역할을 충실하고, 최고의 위치를 굳건히 지켜 나가기 위하여 그동안 쌓아온 축적된 경험과 특별한 서비스로 한국 시장을 이끌어 나가고, 본사와의 협력관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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