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항공, 첫 운항 개시...SSC 전략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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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6.09.16 09:50   수정 : 2026.09.16 09:50


트리니티항공이 10일 오전편부터 새로운 사명인 ‘트리니티항공’ 운항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트리니티항공은 국내선 06:10 출발 대구-제주 TW801편, 국제선은 06:55 출발 인천-나리타 TW237편을 시작으로 국내외 항공 운항편에 '트리니티항공'으로서의 첫 노선 운항의 포문을 열었다.

더불어 최근 트리니티항공 신규 CI를 처음 적용하여 도입된 항공기(HL8754)도 김포-제주 노선(TW705)에 첫 투입되면서 고객들과의 첫 만남을 시작했다. 트리니티항공은 이번 운항을 시작으로 현재 운항 중인 전 기종과 추가로 도입되는 항공기에 새로운 CI 변경 작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구 티웨이항공은 지난 5월 국토교통부로부터 ‘트리니티항공’으로의 사명 변경을 위한 면허 변경 승인을 받은 데 이어, 국내외 관련 절차를 순차적으로 마무리하고 9월 10일을 브랜드 전환 및 운항 개시일로 확정한 바 있다.

특히 10일 국내외 전 노선 탑승편에는 신규 유니폼을 착용한 운항 및 객실 승무원들과 공항 체크인 카운터 근무 직원들이 승객을 맞아 트리니티항공의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입체적으로 선보였다. 지난 8월 공개된 신규 유니폼은 새 CI 컬러와 브랜드 가치, 실용적인 기능성을 겸비해 트리니티항공의 새로워진 브랜드 전환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트리니티항공은 이와 함께 홈페이지, 모바일 앱(웹), 공항 카운터 등 주요  고객 접점의 브랜드 전환 역시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아울러 트리니티항공은 브랜드 전환을 기점으로 운항, 정비, 객실 등 전 부문에 걸친 안전 관리 시스템과 운영 체계를 종합적으로 재점검하며 철저한 안전 운항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트리니티항공은 연내 차세대 기종인 A330-900neo 중대형기와 B737-8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이번 브랜드 전환을 계기로 새로운 브랜드 미션인 ‘Relaxed and Reliable (편안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항공사)’를 바탕으로 SSC(Selective Service Carrier) 사업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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