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지점 6월부터 본격 가동, 코로나 팬데믹은 500여년 역사에서 하나의 점
글로벌 포워더 경험 많은 이정환 대표 맡아, "재미있는 회사" 만들고 싶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올해 글로벌 공급망은 분명 변화의 기로에 놓여 있다. 그 변화의 폭은 지역 및 산업별로 차이가 극심하지만 시장에 대한 예의주시는 업계 모두에게 해당된다.
이런 예의주시 상황에서 최근 오스트리아 포워더 게브루더 바이스는 지난 달 한국 지점을 정식 설립했다. 해외 지점을 철수하거나 일시 폐쇄하는 올해 트렌드와는 분명 다른 행보다.
이에 대해 게브루더바이스코리아 이정환 사장은 550년 역사를 가진 게브루더 바이스의 관점에서 코로나 팬데믹은 하나의 포인트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게브루더바이스는 물류인프라 측면에서 탑티어 국가 중 하나인 오스트리아의 탑티어 로컬 물류기업이다. 또한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물류회사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정환 사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본다./윤훈진 부장
게브루더바이스코리아 이정환 총괄이사/사장
Q 우선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소감 및 간략한 본인 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제가 말 주변이 없다보니 소감을 제가 말하기에는 부끄럽네요. 다만 새로 시작하는 회사이다 보니 마음가짐도 초심으로 많이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저희 회사의 역사가 한 550년 정도 되는데 저희 코리아 지점도 앞으로 550년 이상 더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진다는 생각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외국계에서 많이 근무를 했습니다. 한국계에서 근무한 2년은 독일에서 근무했고 시작은 Circle International에서 했습니다. Circle International은 EGL을 거쳐 CEVA가 된 회사입니다.
그후 SDV에서 General Manager를 하고 난 뒤 cargo-partner Korea 대표이사를 지낸게 이 회사 전 마지막 경력입니다.
Q 게브루더 바이스에 대한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게브루더 바이스(Gebruder Weiss)는 지난 2019년 기준으로 7,300명이 넘는 직원과 150개 지점과, 연간 매출액이 17억 유로에 달하는 유럽 유수의 운송 및 물류 기업 중 하나입니다.
본사는 오스트리아 Lauterach에 위치해 있으며 육상운송, 항공·해상화물, 물류 등의 핵심사업 외에도 물류컨설팅업체인 x|vise, 하이테크관련 전문회사인, 통신솔루션, 시장조사, 교육을 하는 dicall, 철송회사인 Rail Cargo, Courier회사인 Gebrüder Weiss Parcel(GWP)를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Austrian DPD의 대주주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전문 자회사들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장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회사 역사가 550년 가까이 되는데 오늘날 지속 가능한 사업 관행의 선구자로도 평가받고 있습니다.
Q 한국 진출 배경이 있다면 설명 부탁 드립니다.
글로벌 물류에서 한국 시장은 중요한 시장으로 지속적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장 속도 및 수준이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고 본사는 한국에서의 비즈니스 강화에 지속적인 관심 및 연구를 해온 것으로 들었습니다.
이번 진출 및 투자 추진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한국 시장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기 때문입니다. 때마침 적절한 기회가 찾아왔고 저 또한 좋은 기회를 통해 한국 지점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런칭 준비를 하면서 코로나 팬데믹이 발생했지만 오랜 세월 비즈니스를 해온 게브루더 바이스의 입장에서는 코로나는 하나의 포인트 정도일 뿐입니다.
Q 게브루더 바이스의 서비스가 다른 점이 있다면?
게브루더 바이스의 서비스 장점은 곧 본사의 주요 전략과 동일합니다. 바로 고객과 함께 나아가는 부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회사입니다.
오랜 기간 비즈니스를 해왔기 때문에 항강 고객 니즈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특히 항상 미래에 대한 접근에 많은 아이디어를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어떤 상황에서도 글로벌 공급망 통제, 개방확대형 네트워크 기반의 글로벌 솔루션 제공 등을 통해 물류 전문성 제공에 집중해 온 기업입니다. 그래서 본사의 서비스 방향도 단지 운송 서비스가 아닌 고객 감동을 최대 목표로 설정해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원칙적으로 게브루더 바이스는 장기적인 플랜을 통한 연속적인 서비스를 추구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전략의 연속성을 추구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5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회사이기 때문에 세대를 거친 장기적인 계획 및 액션 플랜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500년 이상의 역사 전통성만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긴 시간의 서비스 지속을 통한 멈추지 않고 세대를 넘는 장기적인 플랜을 추구하는 점이 다르다고 봅니다.
모든 비즈니스 및 계획을 단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결정하는 회사이며 이런 부분이 세계에서 제일 오랜 물류운송 회사로 만든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게브루더바이스코리아 임직원
Q 코로나에 따른 오스트리아의 국제 물류 현황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이 부분은 저 역시 코로나로 인해 최근 방문은 힘들었기에 제 의견을 말씀 드리기 보다는 저희 본사 회장님의 말을 인용하고자 합니다.
우선 한 가지 미리 짚고 넘어가면 화물 운송은 코로나 위기 이후 어느 시점에서도 공급망 관리에서 크나큰 제동이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게브루더 바이스는 국내 뿐만 아니라 국경 간 공급망도 항상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 이는 유럽에서의 게브루더 바이스의 화물 운송은 항상 개방형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들어 오스트리아 국제 물류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 지연된 건축 프로젝트들이 재개되고 있고 주요 공장 및 매장들도 대부분 정상화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다만 오스트리아의 주력 분야 중 하나인 자동차 산업 회복은 다른 산업에 비해 다소 지연되고 있다는 점은 리스크입니다. 또한 주변국 무역 상황을 보면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와의 무역 회복이 더디고 있습니다.
본사에 따르면 오스트리아의 경우, 80% 수준으로 회복된 상태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셧다운 기간 동안, 오스트리아도 온라인 소매업과 로컬 식품 공급은 강세를 보였고 이번 코로나 팬데믹으로 물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추세입니다.”
Q 그렇다면 본사에서는 어떻게 최근 코로나 리스크를 극복하고 있는지요?
일반적인 리스크 솔루션인 인력 부분 운용 및 비용절감도 있겠지만 본사가 지속가능성을 최우선으로 여기기 때문에 최대한 서비스 유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는 오랜 리스크 경험에 따른 경험과 더불어 본사의 탄탄한 재정 상황이 뒷받침 되기 때문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게브루더 바이스는 다양한 방식을 도입해 고객들에게 Full service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 예로 본사에서는 3월부터 오스트리아 지역업체들에게 물류센터와 코로나 19 관련 안전 B2C 배송 솔루션을 결합한 기본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즉, 고객들이 리스크를 직면하기 전에 미리 물류회사로서 고객 솔루션을 먼저 제공하는 하나의 사례라고 봅니다.
Q 한국 서울지점을 이끌어 가시면서 향후 계획이 있다면 말씀 부탁 드릴께요.
아까 서두에서 얘기했듯이 저희 회사의 역사가 한 550년 정도 되는데 저희 코리아 지점도 앞으로 550년 이상 더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목표입니다.
아울러 올해 달성해야 할 많은 목표가 있지만 그보다 제가 우리 한국 직원들과 공유하고 싶은 작은 목표가 있는데, 함께 재미있는 회사를 만드는 것 입니다.
우리는 먹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먹지 않고 살 수 없는 것처럼 단순한 의식주를 해결하는 것 보다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그야말로 사람들 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단지 Budget을 달성하거나 주어진 Mission을 달성하는 것만을 추구하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우리가 살기 위해 먹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것이고 저와 저희 직원들은 재미있고 신나는 회사를 같이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싶은 게 제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글로벌 포워더 경험 많은 이정환 대표 맡아, "재미있는 회사" 만들고 싶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올해 글로벌 공급망은 분명 변화의 기로에 놓여 있다. 그 변화의 폭은 지역 및 산업별로 차이가 극심하지만 시장에 대한 예의주시는 업계 모두에게 해당된다.
이런 예의주시 상황에서 최근 오스트리아 포워더 게브루더 바이스는 지난 달 한국 지점을 정식 설립했다. 해외 지점을 철수하거나 일시 폐쇄하는 올해 트렌드와는 분명 다른 행보다.
이에 대해 게브루더바이스코리아 이정환 사장은 550년 역사를 가진 게브루더 바이스의 관점에서 코로나 팬데믹은 하나의 포인트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게브루더바이스는 물류인프라 측면에서 탑티어 국가 중 하나인 오스트리아의 탑티어 로컬 물류기업이다. 또한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물류회사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정환 사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본다./윤훈진 부장
게브루더바이스코리아 이정환 총괄이사/사장
Q 우선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소감 및 간략한 본인 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제가 말 주변이 없다보니 소감을 제가 말하기에는 부끄럽네요. 다만 새로 시작하는 회사이다 보니 마음가짐도 초심으로 많이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저희 회사의 역사가 한 550년 정도 되는데 저희 코리아 지점도 앞으로 550년 이상 더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진다는 생각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외국계에서 많이 근무를 했습니다. 한국계에서 근무한 2년은 독일에서 근무했고 시작은 Circle International에서 했습니다. Circle International은 EGL을 거쳐 CEVA가 된 회사입니다.
그후 SDV에서 General Manager를 하고 난 뒤 cargo-partner Korea 대표이사를 지낸게 이 회사 전 마지막 경력입니다.
Q 게브루더 바이스에 대한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게브루더 바이스(Gebruder Weiss)는 지난 2019년 기준으로 7,300명이 넘는 직원과 150개 지점과, 연간 매출액이 17억 유로에 달하는 유럽 유수의 운송 및 물류 기업 중 하나입니다.
본사는 오스트리아 Lauterach에 위치해 있으며 육상운송, 항공·해상화물, 물류 등의 핵심사업 외에도 물류컨설팅업체인 x|vise, 하이테크관련 전문회사인, 통신솔루션, 시장조사, 교육을 하는 dicall, 철송회사인 Rail Cargo, Courier회사인 Gebrüder Weiss Parcel(GWP)를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Austrian DPD의 대주주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전문 자회사들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장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회사 역사가 550년 가까이 되는데 오늘날 지속 가능한 사업 관행의 선구자로도 평가받고 있습니다.
Q 한국 진출 배경이 있다면 설명 부탁 드립니다.
글로벌 물류에서 한국 시장은 중요한 시장으로 지속적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장 속도 및 수준이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고 본사는 한국에서의 비즈니스 강화에 지속적인 관심 및 연구를 해온 것으로 들었습니다.
이번 진출 및 투자 추진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한국 시장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기 때문입니다. 때마침 적절한 기회가 찾아왔고 저 또한 좋은 기회를 통해 한국 지점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런칭 준비를 하면서 코로나 팬데믹이 발생했지만 오랜 세월 비즈니스를 해온 게브루더 바이스의 입장에서는 코로나는 하나의 포인트 정도일 뿐입니다.
Q 게브루더 바이스의 서비스가 다른 점이 있다면?
게브루더 바이스의 서비스 장점은 곧 본사의 주요 전략과 동일합니다. 바로 고객과 함께 나아가는 부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회사입니다.
오랜 기간 비즈니스를 해왔기 때문에 항강 고객 니즈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특히 항상 미래에 대한 접근에 많은 아이디어를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어떤 상황에서도 글로벌 공급망 통제, 개방확대형 네트워크 기반의 글로벌 솔루션 제공 등을 통해 물류 전문성 제공에 집중해 온 기업입니다. 그래서 본사의 서비스 방향도 단지 운송 서비스가 아닌 고객 감동을 최대 목표로 설정해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원칙적으로 게브루더 바이스는 장기적인 플랜을 통한 연속적인 서비스를 추구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전략의 연속성을 추구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5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회사이기 때문에 세대를 거친 장기적인 계획 및 액션 플랜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500년 이상의 역사 전통성만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긴 시간의 서비스 지속을 통한 멈추지 않고 세대를 넘는 장기적인 플랜을 추구하는 점이 다르다고 봅니다.
모든 비즈니스 및 계획을 단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결정하는 회사이며 이런 부분이 세계에서 제일 오랜 물류운송 회사로 만든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게브루더바이스코리아 임직원
Q 코로나에 따른 오스트리아의 국제 물류 현황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이 부분은 저 역시 코로나로 인해 최근 방문은 힘들었기에 제 의견을 말씀 드리기 보다는 저희 본사 회장님의 말을 인용하고자 합니다.
우선 한 가지 미리 짚고 넘어가면 화물 운송은 코로나 위기 이후 어느 시점에서도 공급망 관리에서 크나큰 제동이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게브루더 바이스는 국내 뿐만 아니라 국경 간 공급망도 항상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 이는 유럽에서의 게브루더 바이스의 화물 운송은 항상 개방형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들어 오스트리아 국제 물류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 지연된 건축 프로젝트들이 재개되고 있고 주요 공장 및 매장들도 대부분 정상화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다만 오스트리아의 주력 분야 중 하나인 자동차 산업 회복은 다른 산업에 비해 다소 지연되고 있다는 점은 리스크입니다. 또한 주변국 무역 상황을 보면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와의 무역 회복이 더디고 있습니다.
본사에 따르면 오스트리아의 경우, 80% 수준으로 회복된 상태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셧다운 기간 동안, 오스트리아도 온라인 소매업과 로컬 식품 공급은 강세를 보였고 이번 코로나 팬데믹으로 물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추세입니다.”
Q 그렇다면 본사에서는 어떻게 최근 코로나 리스크를 극복하고 있는지요?
일반적인 리스크 솔루션인 인력 부분 운용 및 비용절감도 있겠지만 본사가 지속가능성을 최우선으로 여기기 때문에 최대한 서비스 유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는 오랜 리스크 경험에 따른 경험과 더불어 본사의 탄탄한 재정 상황이 뒷받침 되기 때문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게브루더 바이스는 다양한 방식을 도입해 고객들에게 Full service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 예로 본사에서는 3월부터 오스트리아 지역업체들에게 물류센터와 코로나 19 관련 안전 B2C 배송 솔루션을 결합한 기본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즉, 고객들이 리스크를 직면하기 전에 미리 물류회사로서 고객 솔루션을 먼저 제공하는 하나의 사례라고 봅니다.
Q 한국 서울지점을 이끌어 가시면서 향후 계획이 있다면 말씀 부탁 드릴께요.
아까 서두에서 얘기했듯이 저희 회사의 역사가 한 550년 정도 되는데 저희 코리아 지점도 앞으로 550년 이상 더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목표입니다.
아울러 올해 달성해야 할 많은 목표가 있지만 그보다 제가 우리 한국 직원들과 공유하고 싶은 작은 목표가 있는데, 함께 재미있는 회사를 만드는 것 입니다.
우리는 먹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먹지 않고 살 수 없는 것처럼 단순한 의식주를 해결하는 것 보다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그야말로 사람들 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단지 Budget을 달성하거나 주어진 Mission을 달성하는 것만을 추구하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우리가 살기 위해 먹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것이고 저와 저희 직원들은 재미있고 신나는 회사를 같이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싶은 게 제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PEOPLE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