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호 대표이사, 능력 있는 직원 대우 및 인재 확보 최우선
고객사와 경쟁 없이 포워더 대상으로 쉼없이 호흡, 20년 동안 매년 지점 설립
홍콩에 본사를 둔 맥스로지스틱스는 2003년 설립 이후 글로벌 물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중국과 동남아시아 전역을 비롯해 다양한 지역으로 지사 네트워크를 확장해 온 한국계 복합물류기업이다.
지속적인 인프라 확장 및 인적 자원 육성을 통해 성장해 온 이 회사의 한국 지점에 최근 변화가 존재했다.
한국 시장에서는 항공콘솔사로 성장하고 있는 높은 맥스로지스틱스코리아는 작년 12월 1일부로 신임 대표이사에 김민호 이사를 승진 선임했다. 기존 영업부문에서 한국시장을 총괄해 온 김민호 신임 대표이사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본다. /윤훈진 부장
Q 대표이사 취임을 축하드리며 소감 한 마디 부탁 드립니다.
축하에 감사드리며 2003년 창사 이래 매년 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맥스로지스틱스 그룹에 일부분을 담당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맥스로지스틱스의 성장기조를 잘 이어가야 한다는 책임감도 막중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Q 맥스로지스틱스 연혁과 소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맥스로지스틱스 그룹은 2003년 홍콩에서부터 출발한 한국계 글로벌 물류기업입니다.
2003년 최초 설립 이래 쉼없이 고객사들과 호흡하며 올해 21 번째 중국 대련지점과 22번째 지점이자 미주 진출의 교두보인 애틀란타 지점까지 설립하였습니다.
최초 설립 이후 20년 이상의 연혁 동안 연 평균 1곳의 지점을 설립하며 지속 성장중인 회사는 한국계 물류업체 중 많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Q 국내에선 항공화물콘솔사업이 전체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서비스 내용은 무엇인지?
맥스로지스틱스 서울 지점은 고객과 경쟁하지 않는다는 원칙하에 순수하게 포워더만을 고객사로 하는 콘솔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미주, 유럽, 아시아 지역에 걸쳐서 주요 항공사들과 블록 계약을 맺고 항공사와 포워더 사이에 가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주지역은 BSA를 기반으로 한 마스터 콘솔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유럽 및 아시아 지역 또한 단순 빌 렌트를 넘어 BSA 기반 마스터 콘솔로 전환 중에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BSA를 넘어 챠터를 기반으로 미주향 스페이스 주요 공급사로 다시 거듭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Q 항공화물콘솔업이 BSA나 챠터 시장으로 변화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오늘날 EQ 방식의 BSA는 항공화물 콘솔업에서는 피할 수 없는 대세가 되었습니다.
BSA 시스템을 통해서 콘솔사들은 더욱 더 유연한 가격정책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기존에 대형 업체 들과의 원가 경쟁력 차이로 고생하던 많은 소규모 고객사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은 사실입니다.
BSA와 차터의 보편화는 BUP 조업 수요를 유발하여 오늘날 많은 회사들이 도전하고 있는 상용화주터미널 오픈으로 이어지는 계기를 제공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Q 항공 차터는 결과론적으로 빛과 어둠이 존재하는 분야 같습니다만?
차터의 경우, BSA와 더불어 콘솔사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공급력 확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일정부분 운영에 있어서 너무 과열된 부분이 있습니다.
마켓에 스페이스 공급 총량이 정해져 있는 BSA 와는 다르게 차터는 마켓에 총 스페이스 공급량을 늘리게 되며 모든 마켓의 플레이어들이 마켓 독식의 (차터) 유혹에 빠지는 순간 마켓은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무너진 마켓은 일부 포워더들에게 단기적인 수익을 줄 수 있지만 결국 다음해 비딩 운임에 영향을 주는 형태로 항공물류 시장에 전반적인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몇 년전 코로나 시기에 있었던 콘솔사들의 대규모 적자 사태의 큰 부분이 차터 때문이었음을 상기하고 면밀한 계획이 없는 차터 운영은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최근 항공콘솔 사업은 1년 동안 적자로 일관하다 년말에 와서 겨우 2달만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는 도깨비 사업 같다는 이야기도 많은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일반 포워더와는 다르게 어느 시점부터 콘솔사는 10개월 적자 후 마지막 2개월에 흑자 전환이 공식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경우 항공사에서 운임을 인상하는 속도보다 마켓 운임의 인상 속도가 늦어서 주로 발생하게 되는데 항공콘솔업의 불확실성을 증가시키고 있으며 안정적인 투자를 망설이게 되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맥스로지스틱스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개발하여 비수기 리스크를 일정 부문 상쇄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Q 항공화물콘솔사로서 향후 개발할 서비스가 있다면?
자체 해외 지점이 많다는 큰 장점을 가진 맥스로지스틱스의 서울 지점으로서 해외지점과 협업하여 도착지 서비스까지 올인원으로 처리해 주는 등 맥스만이 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해 본격적인 서비스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Q 앞으로의 경영 목표와 회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물류업은 사람이 하는 사업이라는 점이 저의 오랜 신념입니다.
따라서 향후 1~2년 간은 업계의 좋은 인재들을 많이 확보해서 안정적인 조직을 구축하는데 전력을 다할 생각입니다.
아무리 AI 시대가 오고 업무환경이 급격히 바뀌어 가더라도 결국 회사의 방향과 정책을 설정하는 것은 사람의 몫입니다.
저는 나이와 직급을 떠나 능력 있는 직원이 대우받는 회사로 이끌어 나갈 계획입니다. 누구라도 자신 있는 분들은 맥스로지스틱스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맥스로지스틱스를 3년 내에 월 4,000t, 5년 내에 월 5,000t급 항공콘솔사로 성장시킬 예정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늘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사와 경쟁 없이 포워더 대상으로 쉼없이 호흡, 20년 동안 매년 지점 설립
(주)맥스로지스틱스코리아 김민호 대표이사
홍콩에 본사를 둔 맥스로지스틱스는 2003년 설립 이후 글로벌 물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중국과 동남아시아 전역을 비롯해 다양한 지역으로 지사 네트워크를 확장해 온 한국계 복합물류기업이다.
지속적인 인프라 확장 및 인적 자원 육성을 통해 성장해 온 이 회사의 한국 지점에 최근 변화가 존재했다.
한국 시장에서는 항공콘솔사로 성장하고 있는 높은 맥스로지스틱스코리아는 작년 12월 1일부로 신임 대표이사에 김민호 이사를 승진 선임했다. 기존 영업부문에서 한국시장을 총괄해 온 김민호 신임 대표이사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본다. /윤훈진 부장
Q 대표이사 취임을 축하드리며 소감 한 마디 부탁 드립니다.
축하에 감사드리며 2003년 창사 이래 매년 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맥스로지스틱스 그룹에 일부분을 담당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맥스로지스틱스의 성장기조를 잘 이어가야 한다는 책임감도 막중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Q 맥스로지스틱스 연혁과 소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맥스로지스틱스 그룹은 2003년 홍콩에서부터 출발한 한국계 글로벌 물류기업입니다.
2003년 최초 설립 이래 쉼없이 고객사들과 호흡하며 올해 21 번째 중국 대련지점과 22번째 지점이자 미주 진출의 교두보인 애틀란타 지점까지 설립하였습니다.
최초 설립 이후 20년 이상의 연혁 동안 연 평균 1곳의 지점을 설립하며 지속 성장중인 회사는 한국계 물류업체 중 많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Q 국내에선 항공화물콘솔사업이 전체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서비스 내용은 무엇인지?
맥스로지스틱스 서울 지점은 고객과 경쟁하지 않는다는 원칙하에 순수하게 포워더만을 고객사로 하는 콘솔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미주, 유럽, 아시아 지역에 걸쳐서 주요 항공사들과 블록 계약을 맺고 항공사와 포워더 사이에 가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주지역은 BSA를 기반으로 한 마스터 콘솔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유럽 및 아시아 지역 또한 단순 빌 렌트를 넘어 BSA 기반 마스터 콘솔로 전환 중에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BSA를 넘어 챠터를 기반으로 미주향 스페이스 주요 공급사로 다시 거듭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Q 항공화물콘솔업이 BSA나 챠터 시장으로 변화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오늘날 EQ 방식의 BSA는 항공화물 콘솔업에서는 피할 수 없는 대세가 되었습니다.
BSA 시스템을 통해서 콘솔사들은 더욱 더 유연한 가격정책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기존에 대형 업체 들과의 원가 경쟁력 차이로 고생하던 많은 소규모 고객사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은 사실입니다.
BSA와 차터의 보편화는 BUP 조업 수요를 유발하여 오늘날 많은 회사들이 도전하고 있는 상용화주터미널 오픈으로 이어지는 계기를 제공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Q 항공 차터는 결과론적으로 빛과 어둠이 존재하는 분야 같습니다만?
차터의 경우, BSA와 더불어 콘솔사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공급력 확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일정부분 운영에 있어서 너무 과열된 부분이 있습니다.
마켓에 스페이스 공급 총량이 정해져 있는 BSA 와는 다르게 차터는 마켓에 총 스페이스 공급량을 늘리게 되며 모든 마켓의 플레이어들이 마켓 독식의 (차터) 유혹에 빠지는 순간 마켓은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무너진 마켓은 일부 포워더들에게 단기적인 수익을 줄 수 있지만 결국 다음해 비딩 운임에 영향을 주는 형태로 항공물류 시장에 전반적인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몇 년전 코로나 시기에 있었던 콘솔사들의 대규모 적자 사태의 큰 부분이 차터 때문이었음을 상기하고 면밀한 계획이 없는 차터 운영은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최근 항공콘솔 사업은 1년 동안 적자로 일관하다 년말에 와서 겨우 2달만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는 도깨비 사업 같다는 이야기도 많은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일반 포워더와는 다르게 어느 시점부터 콘솔사는 10개월 적자 후 마지막 2개월에 흑자 전환이 공식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경우 항공사에서 운임을 인상하는 속도보다 마켓 운임의 인상 속도가 늦어서 주로 발생하게 되는데 항공콘솔업의 불확실성을 증가시키고 있으며 안정적인 투자를 망설이게 되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맥스로지스틱스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개발하여 비수기 리스크를 일정 부문 상쇄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Q 항공화물콘솔사로서 향후 개발할 서비스가 있다면?
자체 해외 지점이 많다는 큰 장점을 가진 맥스로지스틱스의 서울 지점으로서 해외지점과 협업하여 도착지 서비스까지 올인원으로 처리해 주는 등 맥스만이 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해 본격적인 서비스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Q 앞으로의 경영 목표와 회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물류업은 사람이 하는 사업이라는 점이 저의 오랜 신념입니다.
따라서 향후 1~2년 간은 업계의 좋은 인재들을 많이 확보해서 안정적인 조직을 구축하는데 전력을 다할 생각입니다.
아무리 AI 시대가 오고 업무환경이 급격히 바뀌어 가더라도 결국 회사의 방향과 정책을 설정하는 것은 사람의 몫입니다.
저는 나이와 직급을 떠나 능력 있는 직원이 대우받는 회사로 이끌어 나갈 계획입니다. 누구라도 자신 있는 분들은 맥스로지스틱스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맥스로지스틱스를 3년 내에 월 4,000t, 5년 내에 월 5,000t급 항공콘솔사로 성장시킬 예정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늘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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