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3.D.I.S.C 등 맞춤형 서비스 반응 좋아, 3월부터는 항공해상특송 신사업 준비
유튜브-블로그 통해 실화주 마케팅 활동 병행, 국내외 파트너 간 진정한 협업 필요
코로나 이후 환경 급변으로 포워딩 업계도 적지 않은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부정적으로 보면 위기지만 긍정적으로 보면 기회다.
최근 중소 포워더들의 부침이 심한 가운데 성장하는 포워더를 찾기는 과거보다 쉽지 않다. 하지만 지속적인 화주 우선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며 틈새 시장을 개척, 성장해 온 포워더는 언제나 존재해 왔다.
2007년 설립 이후 상해3.D.I.S.C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서비스를 개발해 온 제이엠티씨글로벌익스플로직스㈜도 그 중 하나다. 형제인 김현성 대표와 김호성 이사가 이끌고 있는 이 회사가 바라보는 주요 키워드는 콜라보레이션과 협업 그리고 운송상품의 브랜드화 이다.
특히 협업 네트워크를 자연스럽게 만들어 온 포워딩 업계는 협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도 필요한 시기인데 전통적인 갑을 관계가 아닌 진정한 협업 세대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과 포워들만의 각자의 운송상품의 브랜드화를 재창조하는 작업들도 필요하다.
JMTC로지스틱스의 김현성 대표는 이런 변화 속에서도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항상 긍정적인 미래를 준비 중인 김현성 대표의 이야기를 듣는다./윤훈진 부장
제이엠티씨글로벌익스플로직스㈜ 김현성 대표이사
<본문>
Q 회사 소개 부탁 드립니다.
저희 제이엠티씨글로벌익스플로직스㈜는 2007년 설립 이후 한국-중국간 국내 최초로 이우-인천간 L.C.L & F.C.L 컨테이너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중국 전 포트 및 절강성 이우지사를 시작으로 산동성 위해, 연태, 석도 및 연운항, 상해, 닝보, 심천의 화물 운송 라인을 체계화를 통해 포워딩 운송상품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광저우 L.C.L & F.C.L 서비스도 상품개발 운영 중이며 남미, 북미, 전유럽과 아울러 동남아, 일본, 러시아, 호주, 아프리카에서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수출입 항공해상 화물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습니다.
이 밖에도 TCR, 위험물카고, 중장비 프로젝트, 육상 국내 운송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Q 상해3.D.I.S.C의 시장 반응이 좋았다고 들었습니다만?
‘JMTC 상해3.D.I.S.C(3-Day, International Shipment Completed’)’는 저희의 대표적인 콜라보레이션 운송상품서비스로 상해창고에서부터 인천까지 모든 선적의 도착 일정이 3일 이내 완성된다는 의미를 뜻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말하면 운송비는 저렴하고 속도는 신속하며 화물운송의 지연이 없다는 3가지 장점을 어필하는 명칭이기도 합니다.
처음 상품서비스를 개발하면서 포인트는 화주의 편의성이었습니다. 기존 LCL 콘솔화물들은 콘솔사 기준 시스템에 종속될 수 밖에 없는데 이는 화주 수입 과정에서 여러 불편한 점도 분명 존재해 왔습니다.
상해-인천 간 콘솔의 기존 취약점은 창고료의 폭탄, 상해 출항지 지연, 잦은 진무와 안개로 입항 지연, 도착지 창고 작업 지연, 물류서비스 분위기, 화물 진행 상황을 알 수 없는 상황 등으로 분류되었는데 이를 보완한 상품서비스입니다. 특송과 일반 카고를 콜라보레이션 하여 선박의 지연을 없애 운송시간을 3배 이상 단축시켜주고, 빠른 입항통지(A/N), 보세창고의 신속한 작업, 매주 6회의 작업 등을 제공 중입니다. 또한 직영창고 기반으로 창고작업의 신속성과 안정성도 매우 높여 고객분들의 만족도가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고객사의 만족도가 높으며 저희도 이 운송서비스를 통해 시장에서 신뢰도를 얻게 되어 감사한 마음도 있습니다.
Q 코로나19 발병이후 업계에 스페이스난, 컨테이너수급난, 고운임 등으로 실화주 들이 곤욕을 치루고 있는 가운데 철도복합운송 서비스도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철도복합운송서비스도 제공 중이신데 설명 부탁 드립니다.
저희 회사는 100% 실화주 화물만을 취급하기 때문에 항상 실화주 고민 해결을 함께 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선사와 콜라보 한 철도복합운송은 상당히 클리어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존재합니다. 철도 서비스의 경우, 한 사례로 에스토니아 목재 프로젝트 건이 있었습니다. 기존 경로에서 회전률이 2개월 1회(60일)여서 딜레이가 너무 길어 화주의 고민이 많았습니다.
고민 끝에 기존 루트가 아닌 러시아 TSR 경유틀 통하면 기존 60일에서 20~25일로 단축이 가능했습니다. 저희는 마진 비율을 고려해 인바운드를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파트너쉽 강화을 통한 운송라인 체계화와 콜라보레이션은 정말 중요한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Q 브랜드 홍보 및 마케팅 강화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도 개선했다고 들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사실 저희가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제이엠티씨글로벌익스플로직스㈜만의 브랜드 구축 강화입니다. 그래서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저희 브랜드를 알리면서 고객사에게 최적환된 서비스 및 데이터 제공에도 신경쓰고 있습니다.
유튜브의 경우, 최근 시대가 요구하는 트렌드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대외 홍보의 차원, 그리고 고객사들에게 보다 오픈된 정보 공개의 2가지 측면에 채널을 올해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원래 저희 유튜브 컨텐츠 계획은 화물 파손 사례, 통관, 터미널 양하 과정, 반송 비용 등의 실제 현장의 화물 상황을 소개하려 했으나 우선 차근차근 준비할 계획입니다.
또한 비대면 영업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해 ‘JMTC 일대일 담당자체제의 실시간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실시간으로 저희 담당직원과 일대일로 업무교환이 가능합니다. 물류 입고부터 한국 도착 후 출고 및 사후처리까지 고객이 직접 점검·확인이 가능합니다.
궁극적으로 이런 모든 가용 채널을 활용해 투명한 작업 프로세스 및 운송 데이터 공유를 통해 신뢰도 제고 노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제이엠티씨글로벌익스플로직스㈜ 김현성 대표(좌)와 김호성 이사(우)
Q 콜라보레이션, 협업을 상당히 중요시 하는데 이에 대한 설명 부탁 드릴께요.
저희는 비슷한 경쟁력으로 업계에서 살아남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 다른 업체들의 장점을 흡수하고자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각 기업마다 각 제품이 있듯이 제이엠티씨글로벌익스플로직스㈜만의 브랜드화에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 특송과 일반 화물을 콜라보레이션 한 것처럼 물류 서비스에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전략이 앞으로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협업의 경우, 포워딩 업계가 타업종 대비 협업이 많아 보여도 길지는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상호 윈윈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협업이 중요합니다.
과거처럼 "화물을 준다고 내가 갑이다" 식의 협업이 아닌 서로 진정으로 상생하는 시대가 다가 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운송사와 물류사 사이에는 갑이 존재할 수 없잖아요. 모두 같이 협업하는 사이죠.
한 예로 일반 중소 화주들이 네임밸류 있는 글로벌 포워더와의 거래를 하고 싶어도 문턱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결국 중소 포워더의 협업 시스템은 솔루션으로 부각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저희와 같이 중소의 물류사들이 각자의 강점을 가지고 그들이 작자의 협업에 충실히 임해준다면 이는 그 어떤 세계굴지의 글로벌 포워더라고 해도 당당히 그들에게 도전장을 내밀 수 있는 최상의 콜라보의 결과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음을 장담합니다.
파트너쉽, 협업, 콜라보레이션, 운송상품의 브랜드화가 앞으로의 마켓에서의 중요 키워드라고 생각합니다. 저희처럼 작은 회사들의 협업 시스템은 앞으로 더욱 중요한 시대입니다.
Q 앞으로의 방향 및 계획에 대해서 말씀 부탁 드립니다.
회사 성장의 원동력은 무엇보다 맨파워를 지닌 각분야의 직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류 사업이 자리를 잡는데는 직원들의 노력과 헌신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사업입니다.
저희는 모두 함께 '잘 먹고 잘 살자' 라는 현실적 목표 안에서 전 임직원 간 수평적 네트워크 형성에 집중해 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달려갈 계획입니다.
또한 신규 콜라보레이션 운송상품 서비스 개발을 통해 항공해상 특송과 신속하고도 안정된 화물운송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저희가 할 수 있는 서비스 영역을 최대한 포장 및 가공하여 고객사에게 꾸준하게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 강화에 나설 방침입니다.
유튜브-블로그 통해 실화주 마케팅 활동 병행, 국내외 파트너 간 진정한 협업 필요
코로나 이후 환경 급변으로 포워딩 업계도 적지 않은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부정적으로 보면 위기지만 긍정적으로 보면 기회다.
최근 중소 포워더들의 부침이 심한 가운데 성장하는 포워더를 찾기는 과거보다 쉽지 않다. 하지만 지속적인 화주 우선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며 틈새 시장을 개척, 성장해 온 포워더는 언제나 존재해 왔다.
2007년 설립 이후 상해3.D.I.S.C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서비스를 개발해 온 제이엠티씨글로벌익스플로직스㈜도 그 중 하나다. 형제인 김현성 대표와 김호성 이사가 이끌고 있는 이 회사가 바라보는 주요 키워드는 콜라보레이션과 협업 그리고 운송상품의 브랜드화 이다.
특히 협업 네트워크를 자연스럽게 만들어 온 포워딩 업계는 협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도 필요한 시기인데 전통적인 갑을 관계가 아닌 진정한 협업 세대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과 포워들만의 각자의 운송상품의 브랜드화를 재창조하는 작업들도 필요하다.
JMTC로지스틱스의 김현성 대표는 이런 변화 속에서도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항상 긍정적인 미래를 준비 중인 김현성 대표의 이야기를 듣는다./윤훈진 부장
제이엠티씨글로벌익스플로직스㈜ 김현성 대표이사
<본문>
Q 회사 소개 부탁 드립니다.
저희 제이엠티씨글로벌익스플로직스㈜는 2007년 설립 이후 한국-중국간 국내 최초로 이우-인천간 L.C.L & F.C.L 컨테이너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중국 전 포트 및 절강성 이우지사를 시작으로 산동성 위해, 연태, 석도 및 연운항, 상해, 닝보, 심천의 화물 운송 라인을 체계화를 통해 포워딩 운송상품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광저우 L.C.L & F.C.L 서비스도 상품개발 운영 중이며 남미, 북미, 전유럽과 아울러 동남아, 일본, 러시아, 호주, 아프리카에서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수출입 항공해상 화물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습니다.
이 밖에도 TCR, 위험물카고, 중장비 프로젝트, 육상 국내 운송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Q 상해3.D.I.S.C의 시장 반응이 좋았다고 들었습니다만?
‘JMTC 상해3.D.I.S.C(3-Day, International Shipment Completed’)’는 저희의 대표적인 콜라보레이션 운송상품서비스로 상해창고에서부터 인천까지 모든 선적의 도착 일정이 3일 이내 완성된다는 의미를 뜻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말하면 운송비는 저렴하고 속도는 신속하며 화물운송의 지연이 없다는 3가지 장점을 어필하는 명칭이기도 합니다.
처음 상품서비스를 개발하면서 포인트는 화주의 편의성이었습니다. 기존 LCL 콘솔화물들은 콘솔사 기준 시스템에 종속될 수 밖에 없는데 이는 화주 수입 과정에서 여러 불편한 점도 분명 존재해 왔습니다.
상해-인천 간 콘솔의 기존 취약점은 창고료의 폭탄, 상해 출항지 지연, 잦은 진무와 안개로 입항 지연, 도착지 창고 작업 지연, 물류서비스 분위기, 화물 진행 상황을 알 수 없는 상황 등으로 분류되었는데 이를 보완한 상품서비스입니다. 특송과 일반 카고를 콜라보레이션 하여 선박의 지연을 없애 운송시간을 3배 이상 단축시켜주고, 빠른 입항통지(A/N), 보세창고의 신속한 작업, 매주 6회의 작업 등을 제공 중입니다. 또한 직영창고 기반으로 창고작업의 신속성과 안정성도 매우 높여 고객분들의 만족도가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고객사의 만족도가 높으며 저희도 이 운송서비스를 통해 시장에서 신뢰도를 얻게 되어 감사한 마음도 있습니다.
Q 코로나19 발병이후 업계에 스페이스난, 컨테이너수급난, 고운임 등으로 실화주 들이 곤욕을 치루고 있는 가운데 철도복합운송 서비스도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철도복합운송서비스도 제공 중이신데 설명 부탁 드립니다.
저희 회사는 100% 실화주 화물만을 취급하기 때문에 항상 실화주 고민 해결을 함께 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선사와 콜라보 한 철도복합운송은 상당히 클리어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존재합니다. 철도 서비스의 경우, 한 사례로 에스토니아 목재 프로젝트 건이 있었습니다. 기존 경로에서 회전률이 2개월 1회(60일)여서 딜레이가 너무 길어 화주의 고민이 많았습니다.
고민 끝에 기존 루트가 아닌 러시아 TSR 경유틀 통하면 기존 60일에서 20~25일로 단축이 가능했습니다. 저희는 마진 비율을 고려해 인바운드를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파트너쉽 강화을 통한 운송라인 체계화와 콜라보레이션은 정말 중요한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Q 브랜드 홍보 및 마케팅 강화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도 개선했다고 들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사실 저희가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제이엠티씨글로벌익스플로직스㈜만의 브랜드 구축 강화입니다. 그래서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저희 브랜드를 알리면서 고객사에게 최적환된 서비스 및 데이터 제공에도 신경쓰고 있습니다.
유튜브의 경우, 최근 시대가 요구하는 트렌드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대외 홍보의 차원, 그리고 고객사들에게 보다 오픈된 정보 공개의 2가지 측면에 채널을 올해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원래 저희 유튜브 컨텐츠 계획은 화물 파손 사례, 통관, 터미널 양하 과정, 반송 비용 등의 실제 현장의 화물 상황을 소개하려 했으나 우선 차근차근 준비할 계획입니다.
또한 비대면 영업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해 ‘JMTC 일대일 담당자체제의 실시간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실시간으로 저희 담당직원과 일대일로 업무교환이 가능합니다. 물류 입고부터 한국 도착 후 출고 및 사후처리까지 고객이 직접 점검·확인이 가능합니다.
궁극적으로 이런 모든 가용 채널을 활용해 투명한 작업 프로세스 및 운송 데이터 공유를 통해 신뢰도 제고 노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제이엠티씨글로벌익스플로직스㈜ 김현성 대표(좌)와 김호성 이사(우)
Q 콜라보레이션, 협업을 상당히 중요시 하는데 이에 대한 설명 부탁 드릴께요.
저희는 비슷한 경쟁력으로 업계에서 살아남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 다른 업체들의 장점을 흡수하고자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각 기업마다 각 제품이 있듯이 제이엠티씨글로벌익스플로직스㈜만의 브랜드화에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 특송과 일반 화물을 콜라보레이션 한 것처럼 물류 서비스에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전략이 앞으로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협업의 경우, 포워딩 업계가 타업종 대비 협업이 많아 보여도 길지는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상호 윈윈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협업이 중요합니다.
과거처럼 "화물을 준다고 내가 갑이다" 식의 협업이 아닌 서로 진정으로 상생하는 시대가 다가 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운송사와 물류사 사이에는 갑이 존재할 수 없잖아요. 모두 같이 협업하는 사이죠.
한 예로 일반 중소 화주들이 네임밸류 있는 글로벌 포워더와의 거래를 하고 싶어도 문턱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결국 중소 포워더의 협업 시스템은 솔루션으로 부각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저희와 같이 중소의 물류사들이 각자의 강점을 가지고 그들이 작자의 협업에 충실히 임해준다면 이는 그 어떤 세계굴지의 글로벌 포워더라고 해도 당당히 그들에게 도전장을 내밀 수 있는 최상의 콜라보의 결과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음을 장담합니다.
파트너쉽, 협업, 콜라보레이션, 운송상품의 브랜드화가 앞으로의 마켓에서의 중요 키워드라고 생각합니다. 저희처럼 작은 회사들의 협업 시스템은 앞으로 더욱 중요한 시대입니다.
Q 앞으로의 방향 및 계획에 대해서 말씀 부탁 드립니다.
회사 성장의 원동력은 무엇보다 맨파워를 지닌 각분야의 직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류 사업이 자리를 잡는데는 직원들의 노력과 헌신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사업입니다.
저희는 모두 함께 '잘 먹고 잘 살자' 라는 현실적 목표 안에서 전 임직원 간 수평적 네트워크 형성에 집중해 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달려갈 계획입니다.
또한 신규 콜라보레이션 운송상품 서비스 개발을 통해 항공해상 특송과 신속하고도 안정된 화물운송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저희가 할 수 있는 서비스 영역을 최대한 포장 및 가공하여 고객사에게 꾸준하게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 강화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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