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컨 1천여개 보유..사업 다각화 성공적 안착, 지속적인 안정 모델 개발 접근
최고 자산은 직원들과 무엇보다 좋은 사무실 분위기
쇠퇴와 성장이 교차하면서 변동성이 높아진 국내 포워더 마켓에서 로컬 포워더의 과감한 투자는 과거보다 리스크가 높아졌다.
하지만 지난 5년 사이 업계에서 과감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투자로 안밖으로 성장세와 안정성이라는 2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는 물류사 중 하나로 HS해운이 언급된다.
2017년 30대의 젊은 나이로 HS해운을 인수한 이창훈 대표이사는 아직도 30대인 젊은 CEO다.
국내 물류 업계에서 참신한 도전을 이어가고 이 대표를 만나 스토리를 들어본다./윤훈진 부장
Q 소개 부탁 드립니다.
HS해운은 2008년에 설립된 회사로써 저는 목포해양대학교 항해학과를 졸업하고 항해사로 벌크 선사에서 다년간 근무한 후 국적선사인 동진상선 수출영업부에서 근무한 뒤 2017년 HS해운을 인수하여 현재까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동진상선 입사 이후 컨테이너 세일즈를 하면서 NVOCC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국내 NVOCC 시장은 아직은 작은 시장이기 때문에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창업 준비 시, 자본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성은 있지만 재정상태가 안 좋은 회사를 찾았습니다.
HS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네임밸류가 상대적으로 높은 브랜드라고 판단. 처음에는 사명을 변경할 생각도 했지만 사명이 바뀌면 오히려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판단, 인수 이후 기존 사명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저는 당시 브랜드에 배팅을 했다고 말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저희 메인 비즈니스는 NVOCC 대리점으로 선주에게서 선복을 용선하거나 구매해 자사가 소유한 컨테이너 장비를 사용해 수출입물류서비스를 제공합니다.
Q 포워더영역 외에 해운 대리점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앞에도 설명 드렸지만 현재 자사 컨테이너를 활용한 해운 대리점 사업이 당사의 메인 비즈니스 입니다. 서비스 지역은 서남아시아, 중동, 홍해, 북아프리카이며 해운뿐만 아니라 몽골,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등 중앙아시아 지역 철송 사업 진행중입니다.
철송 사업은 지난 해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TSR/TCR/TMGR 기반으로 성장중에 있습니다.
해운물류는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리스크가 항상 존재하는 분야입니다. 따라서 안정적인 라인업 확보를 위한 신규 사업에 지속적으로 투자 진행 및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근 마켓 트렌드는 물류 기업들은 자체 핸들링이 필수적이며 자산이 없으면 앞으로 살아남기 힘듭니다. 선사/포워더간의 장벽은 무너졌고 과거와 같은 단순 캐리어 운임에서의 차익 수익 구조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희 HS해운은 가능한 모든 서비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 개발해 안정적이고 빠른 성장을 추구 중입니다.
Q 업무영역이 다변화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자사 컨테이너를 활용한 NVOCC 해운 대리점, 포워딩, LA 지사를 통한 이커머스 사업, LAX 공항 CFS 사업 등 진행중입니다. LA의 경우, 콘솔사를 대상으로 CFS, 이커머스 물류 창고 운용 중으로 지난 2월에는 LA 창고를 확장 이전했습니다.
HS해운은 다양한 카테고리를 바탕으로 밸런스가 맞춰진 안정적인 회사라고 설명 드리고 싶습니다.
Q 해외 네트워크 현황 과 서비스 영역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거 미얀마 파이브스타라인, 인도네시아 실카고컨테이너서비스, 파키스탄 엠케이쉬핑라인, 아랍에미리트(UAE) 시마텍쉬핑 등의 국내해운대리점을 맡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계 100여개국의 글로벌 선주사, 에이전트들과 끈끈한 관계를 유지 중이며 서비스 구간은 서남아시아, 중동, 홍해, 북아프리카이며 해운뿐만 아니라 몽골,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등 중앙아시아 지역 철송 사업 진행중이고 서비스 지역 지속적으로 확장중에 있습니다.
Q HS해운의 서비스 방향과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당사는 종합물류기업으로써 자체 컨테이너 및 창고를 사용하여 비즈니스를 하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입니다. 선복 및 컨테이너 장비 부족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주 업체들에게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중입니다.
Q 그동안 M&A를 통하여 회사 규모를 다각화로 확장해 오셨습니다. 특히 보유 중인 컨테이너 숫자도 로컬 포워더로 적지 않은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류를 베이스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지만 포스트 코로나를 여러 가지로 대비중에 있습니다. 물류 뿐만 아니라 유통, 제조, 건설 업체에 투자하여 사업을 다각화 하고 있는중이며 추가적으로 시너지 효과 및 비젼이 있는 업체에 지속적으로 투자 및 M&A를 할 계획입니다.
컨테이너는 코로나가 처음 발병 시, 공포감이 극대화되면서 초기에는 컨테이너 가격이 일시적으로 대폭 하락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가 적기라고 판단하고 좋은 가격으로 컨테이너를 매입했습니다. 이후 지속적인 투자로 현재 1천여개를 보유 운영 중입니다.
Q 최근에 티티홀릭과 협약을 맺고 향후 동대문 패션 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외국 바이어들의 입국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보니 동대문 상권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HS해운과 동대문 상인 협동 조합은 힘을 합쳐서 동대문 상권을 다시 살리기 위하여 노력중 입니다.
현재 자체 플랫폼 업그레이드 중이며 메타버스 프로그램도 제작중에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외국 바이어들이 동대문에 직접 오지 않아도 메타버스를 통하여 동대문에서 쇼핑을 할 수 있게 준비중이며 이 부분이 동대문 상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커머스 물류에 대한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여 동대문 상권이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볼 생각입니다.
Q 창업은 항상 빛과 어둠이 존재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면?
저 역시 사업 초기에는 당연히 힘들었습니다.
인수 이후 오픈하고 나니 회사가 당초 얘기했던 부채보다 훨씬 더 많았습니다. 금액이 크다보니 갑자기 빚쟁이가 됐고 30대에 인생이 망한 기분이 들기도 하더군요. 약속된 부채 보다 금액이 많으면 인수를 파기할 수 있는 항목도 계약서에 존재했기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솔직히 많이 울기도 했습니다.
저는 사업 이후 2년 동안 가족들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부모님은 처음에 제가 회사 인수 한 것도 모르셨어요. 그저 계속 회사에 다니는 걸로 알고 계셨습니다.
지금도 저는 오늘이 제일 간절하고 매일 매일 간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Q 변동성이 심해진 국제물류 마켓에 대한 향후 방향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최근 국제물류 마켓은 길고 긴 불황을 지나 유례없는 찬스와 호황이 맞물린 시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운임 및 공급망 변동성으로 인해 캐리어, 화주, 포워더 간의 경계가 과거와 달리 무너진 상태라고 봅니다. 특히 대형 캐리어들의 포워더 시장 공략으로 인하여 이 부분이 물류 업계에서 향후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Q 회사가 추구하는 기업 방향과 목표는 무엇 인지요.
기업은 이윤 추구를 위해서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은 대표가 주인이 아니라 모든 직원이 주인이고 대표는 단순히 최종 결정을 하고 그 결정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우리 회사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그런 사람 냄새 나는 회사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직원들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직원들에게 대기업만큼 그런 훌륭한 복지나 경제적인 부분을 제공하지 못해서 항상 미안한 마음이 있지만 지속적으로 근무 환경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 노력 중 입니다.
HS해운의 가장 큰 강점은 우리 직원들 입니다. 직원들간 서로를 배려하고 신뢰하는 저희만의 기업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HS해운을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고 자산은 직원들과 무엇보다 좋은 사무실 분위기
쇠퇴와 성장이 교차하면서 변동성이 높아진 국내 포워더 마켓에서 로컬 포워더의 과감한 투자는 과거보다 리스크가 높아졌다.
하지만 지난 5년 사이 업계에서 과감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투자로 안밖으로 성장세와 안정성이라는 2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는 물류사 중 하나로 HS해운이 언급된다.
2017년 30대의 젊은 나이로 HS해운을 인수한 이창훈 대표이사는 아직도 30대인 젊은 CEO다.
국내 물류 업계에서 참신한 도전을 이어가고 이 대표를 만나 스토리를 들어본다./윤훈진 부장
(주)HS해운 이창훈 대표이사
Q 소개 부탁 드립니다.
HS해운은 2008년에 설립된 회사로써 저는 목포해양대학교 항해학과를 졸업하고 항해사로 벌크 선사에서 다년간 근무한 후 국적선사인 동진상선 수출영업부에서 근무한 뒤 2017년 HS해운을 인수하여 현재까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동진상선 입사 이후 컨테이너 세일즈를 하면서 NVOCC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국내 NVOCC 시장은 아직은 작은 시장이기 때문에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창업 준비 시, 자본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성은 있지만 재정상태가 안 좋은 회사를 찾았습니다.
HS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네임밸류가 상대적으로 높은 브랜드라고 판단. 처음에는 사명을 변경할 생각도 했지만 사명이 바뀌면 오히려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판단, 인수 이후 기존 사명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저는 당시 브랜드에 배팅을 했다고 말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저희 메인 비즈니스는 NVOCC 대리점으로 선주에게서 선복을 용선하거나 구매해 자사가 소유한 컨테이너 장비를 사용해 수출입물류서비스를 제공합니다.
Q 포워더영역 외에 해운 대리점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앞에도 설명 드렸지만 현재 자사 컨테이너를 활용한 해운 대리점 사업이 당사의 메인 비즈니스 입니다. 서비스 지역은 서남아시아, 중동, 홍해, 북아프리카이며 해운뿐만 아니라 몽골,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등 중앙아시아 지역 철송 사업 진행중입니다.
철송 사업은 지난 해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TSR/TCR/TMGR 기반으로 성장중에 있습니다.
해운물류는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리스크가 항상 존재하는 분야입니다. 따라서 안정적인 라인업 확보를 위한 신규 사업에 지속적으로 투자 진행 및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근 마켓 트렌드는 물류 기업들은 자체 핸들링이 필수적이며 자산이 없으면 앞으로 살아남기 힘듭니다. 선사/포워더간의 장벽은 무너졌고 과거와 같은 단순 캐리어 운임에서의 차익 수익 구조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희 HS해운은 가능한 모든 서비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 개발해 안정적이고 빠른 성장을 추구 중입니다.
Q 업무영역이 다변화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자사 컨테이너를 활용한 NVOCC 해운 대리점, 포워딩, LA 지사를 통한 이커머스 사업, LAX 공항 CFS 사업 등 진행중입니다. LA의 경우, 콘솔사를 대상으로 CFS, 이커머스 물류 창고 운용 중으로 지난 2월에는 LA 창고를 확장 이전했습니다.
HS해운은 다양한 카테고리를 바탕으로 밸런스가 맞춰진 안정적인 회사라고 설명 드리고 싶습니다.
Q 해외 네트워크 현황 과 서비스 영역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거 미얀마 파이브스타라인, 인도네시아 실카고컨테이너서비스, 파키스탄 엠케이쉬핑라인, 아랍에미리트(UAE) 시마텍쉬핑 등의 국내해운대리점을 맡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계 100여개국의 글로벌 선주사, 에이전트들과 끈끈한 관계를 유지 중이며 서비스 구간은 서남아시아, 중동, 홍해, 북아프리카이며 해운뿐만 아니라 몽골,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등 중앙아시아 지역 철송 사업 진행중이고 서비스 지역 지속적으로 확장중에 있습니다.
Q HS해운의 서비스 방향과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당사는 종합물류기업으로써 자체 컨테이너 및 창고를 사용하여 비즈니스를 하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입니다. 선복 및 컨테이너 장비 부족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주 업체들에게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중입니다.
Q 그동안 M&A를 통하여 회사 규모를 다각화로 확장해 오셨습니다. 특히 보유 중인 컨테이너 숫자도 로컬 포워더로 적지 않은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류를 베이스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지만 포스트 코로나를 여러 가지로 대비중에 있습니다. 물류 뿐만 아니라 유통, 제조, 건설 업체에 투자하여 사업을 다각화 하고 있는중이며 추가적으로 시너지 효과 및 비젼이 있는 업체에 지속적으로 투자 및 M&A를 할 계획입니다.
컨테이너는 코로나가 처음 발병 시, 공포감이 극대화되면서 초기에는 컨테이너 가격이 일시적으로 대폭 하락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가 적기라고 판단하고 좋은 가격으로 컨테이너를 매입했습니다. 이후 지속적인 투자로 현재 1천여개를 보유 운영 중입니다.
Q 최근에 티티홀릭과 협약을 맺고 향후 동대문 패션 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외국 바이어들의 입국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보니 동대문 상권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HS해운과 동대문 상인 협동 조합은 힘을 합쳐서 동대문 상권을 다시 살리기 위하여 노력중 입니다.
현재 자체 플랫폼 업그레이드 중이며 메타버스 프로그램도 제작중에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외국 바이어들이 동대문에 직접 오지 않아도 메타버스를 통하여 동대문에서 쇼핑을 할 수 있게 준비중이며 이 부분이 동대문 상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커머스 물류에 대한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여 동대문 상권이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볼 생각입니다.
Q 창업은 항상 빛과 어둠이 존재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면?
저 역시 사업 초기에는 당연히 힘들었습니다.
인수 이후 오픈하고 나니 회사가 당초 얘기했던 부채보다 훨씬 더 많았습니다. 금액이 크다보니 갑자기 빚쟁이가 됐고 30대에 인생이 망한 기분이 들기도 하더군요. 약속된 부채 보다 금액이 많으면 인수를 파기할 수 있는 항목도 계약서에 존재했기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솔직히 많이 울기도 했습니다.
저는 사업 이후 2년 동안 가족들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부모님은 처음에 제가 회사 인수 한 것도 모르셨어요. 그저 계속 회사에 다니는 걸로 알고 계셨습니다.
지금도 저는 오늘이 제일 간절하고 매일 매일 간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Q 변동성이 심해진 국제물류 마켓에 대한 향후 방향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최근 국제물류 마켓은 길고 긴 불황을 지나 유례없는 찬스와 호황이 맞물린 시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운임 및 공급망 변동성으로 인해 캐리어, 화주, 포워더 간의 경계가 과거와 달리 무너진 상태라고 봅니다. 특히 대형 캐리어들의 포워더 시장 공략으로 인하여 이 부분이 물류 업계에서 향후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Q 회사가 추구하는 기업 방향과 목표는 무엇 인지요.
기업은 이윤 추구를 위해서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은 대표가 주인이 아니라 모든 직원이 주인이고 대표는 단순히 최종 결정을 하고 그 결정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우리 회사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그런 사람 냄새 나는 회사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직원들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직원들에게 대기업만큼 그런 훌륭한 복지나 경제적인 부분을 제공하지 못해서 항상 미안한 마음이 있지만 지속적으로 근무 환경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 노력 중 입니다.
HS해운의 가장 큰 강점은 우리 직원들 입니다. 직원들간 서로를 배려하고 신뢰하는 저희만의 기업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HS해운을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PEOPLE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