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몸같은 팀워크로 ‘원 터치 버튼’ 서비스 제공
‘블루오션’ 모터스포츠 물류 전문기업 웅비 중
흔히들 포워딩 시장에서 블루오션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오지 서비스, 위험물 수송, 프로젝트 카고, 특수 전시화물 등을 거론한다.
일반 해상·항공화물 분야에서의 치열한 경쟁으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된 상황에서 이제 업계에서는 새로운 수익모델에 눈을 돌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특히 문화·전시화물 분야에서 ‘괴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로지인터내셔널(주)(대표이사 : 유흥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04년 데이빗 카퍼필드 매직쇼 장비 전담 운송, 2005년 타이타닉호 전시 화물 운송, 최근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 유품 전시회 전담수송까지 국내에서 회자되는 굵직굵직한 전시회의 포워딩을 담당해 왔다. 또 모터 스포츠 운송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유흥선 사장은 “문화·전시 화물분야는 철저한 팀워크가 전제돼야 한다”며 이 분야에서의 ‘거목’으로 성장한 비결을 설명했다. / 김석융 기자
Q. 로지인터내셜널을 전반적으로 소개해 주십시오.
A. 저희 로지인터내셔날은 세계 물류의 흐름에 맞춰 전문화, 조직화된 인재와 전세계 네트워크를 이용한 항공 및 해상 수출입은 물론 국내운송, 창고관리, 통관업무 등 Door to Door개념의 종합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단위 플랜트 프로젝트 화물은 물론, 국내외의 각종 박람회, 전시회와 쇼 이벤트 화물, 모터 스포츠 물류에 이르기까지 특화된 물류서비스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축적,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반 수출입 화물과 특수화물은 현재 저희 매출에 70 대 30의 비중을 이루고 있습니다만, 프로젝트 또는 전시화물의 수주에 따라 그 비중은 크게 달리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일반 수출입화물을 병행하는 것은 특수화물의 부정기성이라는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며 국제적인 종합 운송 및 물류 서비스를 위한 포석이라 할 수 있습니다.
Q. 최근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 유품 전시회 운송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A. 이번 전시회는 모짜르트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작년 1년 동안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박물관에서 열렸던 ‘비바 모짜르트’의 전시회를 해외에선 처음으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9월 15일까지 열리는 것입니다.
저희는 이번 전시회에서 공식 물류 지정업체로 선정돼 항공과 해상을 통해 모짜르트가 사용하던 피아노등 각종 유물과 전시품을 안전하게 운송했습니다.
다음달부터 세종문화회관을 시작으로 전국 6개 도시를 순회하는 상트페트르부르크 아이스발레 행사에도 지정물류업체로 선정됐는데 러시아 및 남미로부터 항공·해상 운송 및 국내물류 서비스를 맡게 됐다.
저희는 이밖에도 데이비드 카퍼필드 매직쇼(2004년), 타이타닉 한국순회전(2006년 부산, 2007년 대구), 슈퍼카 전시회, 모토스포츠 물류 등 전시·이벤트 물류분야에 노하우를 축적해 왔습니다.
Q. 문화·전시화물 분야에서 명성을 떨치게 된 배경은 무엇입니까.
A. 명성이라고 표현하기에는 아직 일천합니다만, 제 자신도 지난 1988년 대한통운 입사 및 단자스를 거쳐 지금에 이르기까지 전시·이벤트 분야에 주력해 왔습니다. 지난 2001년 회사 설립이후 이 분야에 능력있고 노하우가 많은 직원들을 영입해 탁월한 팀워크를 만들었다는 것이 이 분야에서 어느 정도의 성과를 올리는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분야에서 팀워크가 중요한 이유는 오퍼레이션 감각과 현장 노하우가 매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저희 임직원들은 각자의 역할을 정확히 알고 움직이기 때문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Q. 여러 전시·이벤트 프로젝트를 수행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하나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지난 2004년 5월에 세종문화회관 재개관 기념행사로 치러진 데이비드 카퍼필드 공연 장비를 전담 운송했을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세계 최고의 매직쇼이기 때문에 바짝 긴장하며 마술 장비들을 국내반입을 비롯, 공연장으로의 운송, 미국으로의 반출 등 운송 모든 부문을 운송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약 70톤의 공연 물자를 대한항공과 연계해 747F의 전세기를 이용, 상해에서 인천공항까지 운송한 후 다시 세종문화회관까지의 반입작업과 공연 후 미국 라스베가스까지의 반출작업까지를 핸들링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공연장으로의 운송이 문제였습니다. 장비를 공연장까지 내력 무대에 옮기려 하는데 경호원들이 저희를 막고 아예 장비에 접근도 못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경호팀장 말로는 매직쇼 장비는 각 특성마다 만질 수 있는 자격 등급이 따로 있기 때문에 우리 같은 일반인들은 접근 자체가 허락되지 않는다는 하더군요. 난감하기 이를 데가 없었습니다. 운송 자체를 끝까지 책임받은 우리로서는 경호원들을 설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큰 실랑이 끝에 겨우 지정 위치에 갖다 놓을 수 있었습니다. 그 때 ‘과연 카퍼필드다’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아주 사소한 것 까지 신경쓰는 세심함에 제1의 매직쇼 명성을 유지할 수 있는 것 아니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세심함을 우리의 서비스에도 적용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Q. 모터 스포츠 물류 분야에도 관심이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A. 그렇습니다. 사실 전시·이벤트 물류는 ‘블루오션’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이 분야에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우리나라의 문화 전시 산업이 활성화되지 못한 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터 스포츠 분야는 특히 한국에 생소한 분야이긴 하지만 외국에서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세계적인 스포츠입니다.
저희는 이 분야에 큰 관심을 갖고 접근해 왔는데 특히 지난 2004년에 ‘AFOS(Asia Festival Of Speed) 2004’의 물류업무를 수주하면서 활기를 띠기 시작했습니다. AFOS는 아시아 모터 스포츠 축제로 매년마다 시청률이 급증하고 있는 최고의 레이스 경기입니다.
또한 지난해 8월 강원도 태백 준용서킷에서 개최된 ‘AFOS2005’의 스폰서십 계약과 더불어 공식물류업체로 선정돼 성공적인 물류를 수행한 바 있습니다. 당시 경주용 차 1대가 40피트 컨테이너에 들어가는데 모두 40FEU를 운송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아직 국회의 예산 비준이 통과되지 않았지만 오는 2010년부터 있을 ‘F1 코리아 그랑프리’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Q. 해외 네트워크는 어떻게 확대시키고 있습니까.
A. 기본적으로 파트너십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지난해 UACO그룹의 일원이 됐습니다. 이 그룹은 싱가포르 파트너가 주축이 돼 30개국 이상의 포워더가 모여 쉥커, 판알피나, DHL글로벌포워딩과 같은 거대 물류 네트워크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결성됐습니다.
1국가 당 1개 독점 에이전트라는 원칙하에 50명단위의 소규모 회사들이 뭉친 포워딩 얼라이언스인데 서로간의 신뢰를 기본 바탕으로 전세계 서비스를 도모한다는 내용입니다.
Q.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해 주십시오.
A. 앞서 말씀드린대로 특수 물류 하나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문화 예술 분야가 올해 다시 활성화되는 조짐이 있습니다만 아직은 침체상태입니다. 이 때문에 일반 물류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포워더가 물류 또는 로지스틱스로 변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시킬 방침입니다.
아울러 특수화물 분야에도 지속적으로 집중할 방침입니다. 현재 냉동 컨테이너도 활성화되어 있지만 한·미 FTA 이후 냉동육의 수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끊임없는 개척과 투자 정신으로 고객들에게 ‘버튼 하나만 누르면 모든 물류가 가능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블루오션’ 모터스포츠 물류 전문기업 웅비 중
흔히들 포워딩 시장에서 블루오션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오지 서비스, 위험물 수송, 프로젝트 카고, 특수 전시화물 등을 거론한다.
일반 해상·항공화물 분야에서의 치열한 경쟁으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된 상황에서 이제 업계에서는 새로운 수익모델에 눈을 돌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특히 문화·전시화물 분야에서 ‘괴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로지인터내셔널(주)(대표이사 : 유흥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04년 데이빗 카퍼필드 매직쇼 장비 전담 운송, 2005년 타이타닉호 전시 화물 운송, 최근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 유품 전시회 전담수송까지 국내에서 회자되는 굵직굵직한 전시회의 포워딩을 담당해 왔다. 또 모터 스포츠 운송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유흥선 사장은 “문화·전시 화물분야는 철저한 팀워크가 전제돼야 한다”며 이 분야에서의 ‘거목’으로 성장한 비결을 설명했다. / 김석융 기자
Q. 로지인터내셜널을 전반적으로 소개해 주십시오.
A. 저희 로지인터내셔날은 세계 물류의 흐름에 맞춰 전문화, 조직화된 인재와 전세계 네트워크를 이용한 항공 및 해상 수출입은 물론 국내운송, 창고관리, 통관업무 등 Door to Door개념의 종합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단위 플랜트 프로젝트 화물은 물론, 국내외의 각종 박람회, 전시회와 쇼 이벤트 화물, 모터 스포츠 물류에 이르기까지 특화된 물류서비스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축적,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반 수출입 화물과 특수화물은 현재 저희 매출에 70 대 30의 비중을 이루고 있습니다만, 프로젝트 또는 전시화물의 수주에 따라 그 비중은 크게 달리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일반 수출입화물을 병행하는 것은 특수화물의 부정기성이라는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며 국제적인 종합 운송 및 물류 서비스를 위한 포석이라 할 수 있습니다.
Q. 최근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 유품 전시회 운송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A. 이번 전시회는 모짜르트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작년 1년 동안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박물관에서 열렸던 ‘비바 모짜르트’의 전시회를 해외에선 처음으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9월 15일까지 열리는 것입니다.
저희는 이번 전시회에서 공식 물류 지정업체로 선정돼 항공과 해상을 통해 모짜르트가 사용하던 피아노등 각종 유물과 전시품을 안전하게 운송했습니다.
다음달부터 세종문화회관을 시작으로 전국 6개 도시를 순회하는 상트페트르부르크 아이스발레 행사에도 지정물류업체로 선정됐는데 러시아 및 남미로부터 항공·해상 운송 및 국내물류 서비스를 맡게 됐다.
저희는 이밖에도 데이비드 카퍼필드 매직쇼(2004년), 타이타닉 한국순회전(2006년 부산, 2007년 대구), 슈퍼카 전시회, 모토스포츠 물류 등 전시·이벤트 물류분야에 노하우를 축적해 왔습니다.
Q. 문화·전시화물 분야에서 명성을 떨치게 된 배경은 무엇입니까.
A. 명성이라고 표현하기에는 아직 일천합니다만, 제 자신도 지난 1988년 대한통운 입사 및 단자스를 거쳐 지금에 이르기까지 전시·이벤트 분야에 주력해 왔습니다. 지난 2001년 회사 설립이후 이 분야에 능력있고 노하우가 많은 직원들을 영입해 탁월한 팀워크를 만들었다는 것이 이 분야에서 어느 정도의 성과를 올리는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분야에서 팀워크가 중요한 이유는 오퍼레이션 감각과 현장 노하우가 매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저희 임직원들은 각자의 역할을 정확히 알고 움직이기 때문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Q. 여러 전시·이벤트 프로젝트를 수행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하나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지난 2004년 5월에 세종문화회관 재개관 기념행사로 치러진 데이비드 카퍼필드 공연 장비를 전담 운송했을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세계 최고의 매직쇼이기 때문에 바짝 긴장하며 마술 장비들을 국내반입을 비롯, 공연장으로의 운송, 미국으로의 반출 등 운송 모든 부문을 운송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약 70톤의 공연 물자를 대한항공과 연계해 747F의 전세기를 이용, 상해에서 인천공항까지 운송한 후 다시 세종문화회관까지의 반입작업과 공연 후 미국 라스베가스까지의 반출작업까지를 핸들링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공연장으로의 운송이 문제였습니다. 장비를 공연장까지 내력 무대에 옮기려 하는데 경호원들이 저희를 막고 아예 장비에 접근도 못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경호팀장 말로는 매직쇼 장비는 각 특성마다 만질 수 있는 자격 등급이 따로 있기 때문에 우리 같은 일반인들은 접근 자체가 허락되지 않는다는 하더군요. 난감하기 이를 데가 없었습니다. 운송 자체를 끝까지 책임받은 우리로서는 경호원들을 설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큰 실랑이 끝에 겨우 지정 위치에 갖다 놓을 수 있었습니다. 그 때 ‘과연 카퍼필드다’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아주 사소한 것 까지 신경쓰는 세심함에 제1의 매직쇼 명성을 유지할 수 있는 것 아니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세심함을 우리의 서비스에도 적용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Q. 모터 스포츠 물류 분야에도 관심이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A. 그렇습니다. 사실 전시·이벤트 물류는 ‘블루오션’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이 분야에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우리나라의 문화 전시 산업이 활성화되지 못한 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터 스포츠 분야는 특히 한국에 생소한 분야이긴 하지만 외국에서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세계적인 스포츠입니다.
저희는 이 분야에 큰 관심을 갖고 접근해 왔는데 특히 지난 2004년에 ‘AFOS(Asia Festival Of Speed) 2004’의 물류업무를 수주하면서 활기를 띠기 시작했습니다. AFOS는 아시아 모터 스포츠 축제로 매년마다 시청률이 급증하고 있는 최고의 레이스 경기입니다.
또한 지난해 8월 강원도 태백 준용서킷에서 개최된 ‘AFOS2005’의 스폰서십 계약과 더불어 공식물류업체로 선정돼 성공적인 물류를 수행한 바 있습니다. 당시 경주용 차 1대가 40피트 컨테이너에 들어가는데 모두 40FEU를 운송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아직 국회의 예산 비준이 통과되지 않았지만 오는 2010년부터 있을 ‘F1 코리아 그랑프리’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Q. 해외 네트워크는 어떻게 확대시키고 있습니까.
A. 기본적으로 파트너십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지난해 UACO그룹의 일원이 됐습니다. 이 그룹은 싱가포르 파트너가 주축이 돼 30개국 이상의 포워더가 모여 쉥커, 판알피나, DHL글로벌포워딩과 같은 거대 물류 네트워크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결성됐습니다.
1국가 당 1개 독점 에이전트라는 원칙하에 50명단위의 소규모 회사들이 뭉친 포워딩 얼라이언스인데 서로간의 신뢰를 기본 바탕으로 전세계 서비스를 도모한다는 내용입니다.
Q.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해 주십시오.
A. 앞서 말씀드린대로 특수 물류 하나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문화 예술 분야가 올해 다시 활성화되는 조짐이 있습니다만 아직은 침체상태입니다. 이 때문에 일반 물류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포워더가 물류 또는 로지스틱스로 변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시킬 방침입니다.
아울러 특수화물 분야에도 지속적으로 집중할 방침입니다. 현재 냉동 컨테이너도 활성화되어 있지만 한·미 FTA 이후 냉동육의 수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끊임없는 개척과 투자 정신으로 고객들에게 ‘버튼 하나만 누르면 모든 물류가 가능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PEOPLE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