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평균 50% 이상 일일 처리량 15만개로 성장
국내 최장 택배물류센터 건립…대형 종물기업으로 대약진 중
‘노랑모자’의 브랜드로 유명한 (주)옐로우캡(대표이사 : 이세형)의 약진이 국내택배업계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택배사업을 시작한 지 올해로 꼭 5년이 된 이 회사는 매년 5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지난 2006년 기준 853억원의 매출액을 달성, 올해 1,200억원대의 매출을 바라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 마디로 ‘기적’같은 성장이 아닐 수 없다.
이를 반증하듯 최근 국내 최장의 물류센터를 이천시에 준공, 지난 7월 8일 대내외에 그 성장세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 물류센터의 건립으로 대기업형 종합물류기업으로 약진이 기대되고 있다.
준공식이 있던 이날 창립 5주년 기념행사도 같이 했던 옐로우캡의 이세형 대표이사를 만나 그동안 급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배경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 김석융 기자
Q. 먼저 창립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옐로우캡의 성장과정을 말씀해 주십시오.
A. 감사합니다. 저희는 지난 2000년 10월 17일 물류사업에 진출해 택배업계 중 가장 빠른 기간에 국내 대표적인 택배회사로 성장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출범 초기 63개 지점에 노선 22대, 하루 물동량 340개에 불과했습니다. 2002년 10월에는 노선 정지 등 시련도 겪었습니다.
그러나 이듬해인 2003년 이후부터 도약기에 접어들면서 현재 전국 156개 지점(영업소 1,920개), 노선수 250대에 하루 평균 물동량 15만개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외형성장뿐 아니라 매출액도 매년 50%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작년 859억원을 달성했고 올해는 1,200억원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옐로우캡을 사랑하는 고객과 옐로우캡의 가족(그는 항상 전 임직원을 가족으로 표현했다)의 노력에 따른 것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대기업과 차별화된 ‘소사장제도’를 도입, 영업소장부터 배송사원가지 투철한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고객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경쟁력으로 현재 대기업 주도의 택배시장에서 6위로 성장했다.
Q. 이번 이천물류센터 준공은 옐로우캡으로서는 기념비적인 일인 것 같습니다. 규모도 대단하던데 그 의미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이천종합물류센터의 건립으로 저희는 대표적인 중견택배 기업뿐만 아니라 대형 물류기업으로 약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할 수 있습니다.
하루 500여명의 작업인원이 투입되는 이 물류센터는 ▲총면적 5만 8,915㎡(1만 8,822평) ▲건축면적 1만 0,954㎡(3,600평) ▲길이인 237미터 ▲입고라인 12대 ▲상차라인 72대 ▲2,645㎡(800평) 규모의 3PL전용 창고 등 최대규모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터미널 길이는 국내 최장길이로 면적대비 물량처리 효율을 높여 시간당 2만박스(하루 23만박스)를 처리할 수 있다.
이번 이천종합물류센터 개장은 단가하락, 유가상승 등 많은 어려운시장상황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중견택배업체의 한계를 뛰어넘는 과감한 투자입니다.
분류작업 시간 단축으로 신속, 정확한 분류·배송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이는 영업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며 향후 전국 단일 물류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해 대한민국 최고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Q. 옐로우캡이 급성장하게 된 원동력 또는 경쟁력은 무엇입니까.
A. 아무래도 독특한 조직체계에 있지 않는가 생각됩니다. 저희는 모두가 주인이 되는 ‘소사장제’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대기업과 차별화된 조직으로 일선 영업소장부터 배송기사까지 주인의식을 통해 책임감있는 서비스와 강한 영업력의 바탕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대기업이 장악하고 있는 택배시장에서 대기업과의 서비스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는 배송서비스와 클레임처리능력 자체가 우리의 중요한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최신의 물류정보시스템은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발신자 추적 및 문자메시지 시스템은 영업소와 콜센터 그리고 배송사원간의 긴밀한 연락체계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영업소 프로그램은 인터넷을 통해 거래처프로그램, 본사시스템, 터미널시스템, 지점관리시스템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정확한 정보파악이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물류통합관리 프로그램을 통한 신속 정확한 클레임처리 및 노선통합관리와 PDA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화물추적 및 조회기능 등의 신속 정확한 서비스로 고객 신뢰도를 높였다.
Q. 택배일선에 대한 관리는 어떻게 이뤄지고 있습니까.
A. 우리의 최대 경영 핵심은 ‘사람’에 있습니다. 특히 지방출신 인재를 등용해 지방 경기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본사가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이유도 그것입니다. 또한 전국에 걸친 인재채용과 함께 기숙사 시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전 직원을 대상으로 효도의 기회를 주고자 매월 일정금액을 효도수당을 부모님 또는 처부모님 통장으로 직접 보내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휴일이 없고 야근이 잦은 물류기업 특성을 고려 직원독려 차원에서 대체휴무와 별도 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지지역 택배활성화를 위해 지원금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경기 등의 수도권 지점과 달리 배송물량이 적어 택배영업소 운영이 어려운 전라권, 경상권의 오지지역 택배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지역현황에 따라 본사차원을 보조금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Q. 처리 물동량의 급팽창에 따라 차량 수배에도 많은 고심이 있었을텐데 어떻게 극복하고 계십니까.
A. 말씀하셨듯이 현재 택배업계는 계속되는 화물 증차제한에 더불어 질적 양적 팽창에 따라 택배업계의 극심한 차량 부족 현상을 겪고 있으며 저희 옐로우캡 역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지난해 ‘발상의 전환’을 꾀했습니다. 그것은 과잉 차량 공급 상태인 용달차를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용달협회와 적극적으로 공조해 용달차를 이용함으로써 상호 윈-윈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택배사업 특성상 본사와 지점 그리고 영업소가 별도로 분리돼 있는 자사 실정에 맞게 집하와 배송업무를 위주로 하는 영업소에서도 집하 등록이나 배송 완료와 같은 기본적인 등록과 조회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2000여 영업소에서도 실시간 정책조회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Q. 대고객 서비스분야에도 많은 투자를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A. 그렇습니다. 저희는 고객 상담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해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객 정보 관리와 문자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구축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고객이나 거래처가 손쉽게 택배화물을 추적할 수 있게끔 했습니다.
그 결과 배송 받을 고객이 SMS서비스를 통해 언제 배송이 되는지 알 수 있게 돼 택배서비스의 만족도를 한 단계 향상시켰다는 평가다.
이 밖에 제3자 물류를 위한 ‘TPL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자사 전국망의 대동맥인 노선 및 간선차량에 대한 노선관리통합 프로그램 도입으로 전국 노선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옐로우캡은 고객물품에 대한 화물사고에 대비해 ‘클레임 통합관리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고 물품에 대한 조속한 처리를 함으로써 택배 서비스의 고객만족도를 높였죠.
Q. 끝으로 향후 목표와 계획은 무엇입니까.
A. 택배는 고객의 마음을 전하는 비즈니스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바로 고객의 마음을 전하는 서비스를 모범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현재 택배업계에는 단가 하락 현상이 만연돼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경쟁구도를 지양하고 질 높은 서비스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올해 초 도입한 선진형 PDA를 통해 정보화에 주력해 나갈 것이며 이천물류센터 등 전국 4개 터미널을 주축으로 택배 집배송 프로세스를 더욱 개선시켜 향후 2015년까지 일일 처리량 70만 박스를 처리하는 대형 택배물류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국내 최장 택배물류센터 건립…대형 종물기업으로 대약진 중
‘노랑모자’의 브랜드로 유명한 (주)옐로우캡(대표이사 : 이세형)의 약진이 국내택배업계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택배사업을 시작한 지 올해로 꼭 5년이 된 이 회사는 매년 5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지난 2006년 기준 853억원의 매출액을 달성, 올해 1,200억원대의 매출을 바라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 마디로 ‘기적’같은 성장이 아닐 수 없다.
이를 반증하듯 최근 국내 최장의 물류센터를 이천시에 준공, 지난 7월 8일 대내외에 그 성장세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 물류센터의 건립으로 대기업형 종합물류기업으로 약진이 기대되고 있다.
준공식이 있던 이날 창립 5주년 기념행사도 같이 했던 옐로우캡의 이세형 대표이사를 만나 그동안 급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배경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 김석융 기자
Q. 먼저 창립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옐로우캡의 성장과정을 말씀해 주십시오.
A. 감사합니다. 저희는 지난 2000년 10월 17일 물류사업에 진출해 택배업계 중 가장 빠른 기간에 국내 대표적인 택배회사로 성장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출범 초기 63개 지점에 노선 22대, 하루 물동량 340개에 불과했습니다. 2002년 10월에는 노선 정지 등 시련도 겪었습니다.
그러나 이듬해인 2003년 이후부터 도약기에 접어들면서 현재 전국 156개 지점(영업소 1,920개), 노선수 250대에 하루 평균 물동량 15만개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외형성장뿐 아니라 매출액도 매년 50%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작년 859억원을 달성했고 올해는 1,200억원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옐로우캡을 사랑하는 고객과 옐로우캡의 가족(그는 항상 전 임직원을 가족으로 표현했다)의 노력에 따른 것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대기업과 차별화된 ‘소사장제도’를 도입, 영업소장부터 배송사원가지 투철한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고객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경쟁력으로 현재 대기업 주도의 택배시장에서 6위로 성장했다.
Q. 이번 이천물류센터 준공은 옐로우캡으로서는 기념비적인 일인 것 같습니다. 규모도 대단하던데 그 의미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이천종합물류센터의 건립으로 저희는 대표적인 중견택배 기업뿐만 아니라 대형 물류기업으로 약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할 수 있습니다.
하루 500여명의 작업인원이 투입되는 이 물류센터는 ▲총면적 5만 8,915㎡(1만 8,822평) ▲건축면적 1만 0,954㎡(3,600평) ▲길이인 237미터 ▲입고라인 12대 ▲상차라인 72대 ▲2,645㎡(800평) 규모의 3PL전용 창고 등 최대규모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터미널 길이는 국내 최장길이로 면적대비 물량처리 효율을 높여 시간당 2만박스(하루 23만박스)를 처리할 수 있다.
이번 이천종합물류센터 개장은 단가하락, 유가상승 등 많은 어려운시장상황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중견택배업체의 한계를 뛰어넘는 과감한 투자입니다.
분류작업 시간 단축으로 신속, 정확한 분류·배송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이는 영업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며 향후 전국 단일 물류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해 대한민국 최고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Q. 옐로우캡이 급성장하게 된 원동력 또는 경쟁력은 무엇입니까.
A. 아무래도 독특한 조직체계에 있지 않는가 생각됩니다. 저희는 모두가 주인이 되는 ‘소사장제’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대기업과 차별화된 조직으로 일선 영업소장부터 배송기사까지 주인의식을 통해 책임감있는 서비스와 강한 영업력의 바탕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대기업이 장악하고 있는 택배시장에서 대기업과의 서비스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는 배송서비스와 클레임처리능력 자체가 우리의 중요한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최신의 물류정보시스템은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발신자 추적 및 문자메시지 시스템은 영업소와 콜센터 그리고 배송사원간의 긴밀한 연락체계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영업소 프로그램은 인터넷을 통해 거래처프로그램, 본사시스템, 터미널시스템, 지점관리시스템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정확한 정보파악이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물류통합관리 프로그램을 통한 신속 정확한 클레임처리 및 노선통합관리와 PDA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화물추적 및 조회기능 등의 신속 정확한 서비스로 고객 신뢰도를 높였다.
Q. 택배일선에 대한 관리는 어떻게 이뤄지고 있습니까.
A. 우리의 최대 경영 핵심은 ‘사람’에 있습니다. 특히 지방출신 인재를 등용해 지방 경기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본사가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이유도 그것입니다. 또한 전국에 걸친 인재채용과 함께 기숙사 시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전 직원을 대상으로 효도의 기회를 주고자 매월 일정금액을 효도수당을 부모님 또는 처부모님 통장으로 직접 보내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휴일이 없고 야근이 잦은 물류기업 특성을 고려 직원독려 차원에서 대체휴무와 별도 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지지역 택배활성화를 위해 지원금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경기 등의 수도권 지점과 달리 배송물량이 적어 택배영업소 운영이 어려운 전라권, 경상권의 오지지역 택배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지역현황에 따라 본사차원을 보조금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Q. 처리 물동량의 급팽창에 따라 차량 수배에도 많은 고심이 있었을텐데 어떻게 극복하고 계십니까.
A. 말씀하셨듯이 현재 택배업계는 계속되는 화물 증차제한에 더불어 질적 양적 팽창에 따라 택배업계의 극심한 차량 부족 현상을 겪고 있으며 저희 옐로우캡 역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지난해 ‘발상의 전환’을 꾀했습니다. 그것은 과잉 차량 공급 상태인 용달차를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용달협회와 적극적으로 공조해 용달차를 이용함으로써 상호 윈-윈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택배사업 특성상 본사와 지점 그리고 영업소가 별도로 분리돼 있는 자사 실정에 맞게 집하와 배송업무를 위주로 하는 영업소에서도 집하 등록이나 배송 완료와 같은 기본적인 등록과 조회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2000여 영업소에서도 실시간 정책조회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Q. 대고객 서비스분야에도 많은 투자를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A. 그렇습니다. 저희는 고객 상담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해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객 정보 관리와 문자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구축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고객이나 거래처가 손쉽게 택배화물을 추적할 수 있게끔 했습니다.
그 결과 배송 받을 고객이 SMS서비스를 통해 언제 배송이 되는지 알 수 있게 돼 택배서비스의 만족도를 한 단계 향상시켰다는 평가다.
이 밖에 제3자 물류를 위한 ‘TPL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자사 전국망의 대동맥인 노선 및 간선차량에 대한 노선관리통합 프로그램 도입으로 전국 노선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옐로우캡은 고객물품에 대한 화물사고에 대비해 ‘클레임 통합관리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고 물품에 대한 조속한 처리를 함으로써 택배 서비스의 고객만족도를 높였죠.
Q. 끝으로 향후 목표와 계획은 무엇입니까.
A. 택배는 고객의 마음을 전하는 비즈니스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바로 고객의 마음을 전하는 서비스를 모범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현재 택배업계에는 단가 하락 현상이 만연돼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경쟁구도를 지양하고 질 높은 서비스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올해 초 도입한 선진형 PDA를 통해 정보화에 주력해 나갈 것이며 이천물류센터 등 전국 4개 터미널을 주축으로 택배 집배송 프로세스를 더욱 개선시켜 향후 2015년까지 일일 처리량 70만 박스를 처리하는 대형 택배물류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PEOPLE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