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스타그룹은 7월 24일 북극항로(NSR) 시범운항 화주 설명회를 개최했다.
팬스타는 오는 8월 22일 부산항을 출항해 로테르담, 함부르크(Hamburg), 그단스크를 순차적으로 운항하는 국내 최초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준비하고 있다. 투입 선박은 2,800TEU급 컨테이너선으로, 기존 남방항로 대비 운항거리와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운항 예정 기간인 8월 말 북극해의 평균 기온은 약 1~8℃ 수준이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지 않아 화물 품질 유지에 유리하다는 점이 소개됐다.
한편 7월 22일 전용 예약·견적 시스템을 개설하여 화주와 포워더들의 예약을 접수했고 현재 확보되었거나 협의 중인 화물은 북유럽 주력 수출품인 자동차부품, 합성수지를 비롯해 중고 자동차, 식품류, 액체화물, K-뷰티 제품, 철강제품 등으로 다양하다고 팬스타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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