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식품 수출 폭 넓지 않아
최근 일부 지역으로의 한우 수출 관련 문의가 많습니다. K 컬쳐 여파인지는 모르겠다만 분명 과거보다 활발한 조짐이죠. 하지만 한국은 생각보다 고기를 비롯해 식품 수출 지역 폭이 좁습니다. 일단 광우병 등의 요인으로 주로 서구권에서 한국은 수입 주의 리스트 국가이지 유망 국가는 아니죠.
또 연기될지 모르죠
일본 조직 문화의 장점이었지만 단점이 되어 가고 있는 원칙주의는 생각보다 견고해요. 10번 고려할 것을 100번도 고려할 수 있어요. 최근 ANA의 NCA 인수는 4번째 연기되서 결국 내년으로 넘어갔는데 또 연기 안된다는 보장이 없죠. - 日 포워더 임원의 말.
여기도 사관학교 저기도 사관학교
예전에는 전 직장 출신들이 국제물류업계에 많아서 사관학교로 불리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국내의 국제물류업계도 연식이 쌓여가니까 사관학교로 불려지는 기업들도 더 많아진 것 같아요.
기존 수출 프로세스와 별개
물량이 늘었다고는 하지만 대부분 결국 TS 혹은 팩키지 건이 많고 수출 증가도 환율 효과일 뿐 수출 물량이 늘어난 것은 아니죠. 그리고 운임은 운임일 뿐, 그대로 현장에서 반영하기 힘든 점은 누구나 알고요. 온도차는 이미 오래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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